여고추리반2/분석/01회, 02회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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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방탈출 기출문제의 영상, 디시인사이드 여고추리반 마이너 갤러리의 게시물, Twitter의 트윗, 내 생각을 종합해 보면 아래와 같다.

태평여자고등학교의 비닐하우스.

보통의 비닐하우스는 햇빛이 통하게 반투명 비닐로 이루어져 있다. 그러나 태평여자고등학교의 비닐하우스는 빛이 전혀 통하지 않는 재질이다. 3차 티저에 등장한 게시판의 쪽지에 '독버섯'이라는 단어가 있었다. 어둡고 습한 곳에서 자라는 버섯을 비닐하우스에서 재배하는 것으로 추측된다.

이에 대하여 일부는 "출연진들이 비닐하우스 안에서 독버섯을 발견해서 쪽지에 독버섯이라 작성했고, 낫을 든 남자는 독버섯이 피부에 접촉하는 일을 방지하고자 낫을 들고 버섯을 베어 내려던 것이다."라고 추측했다.[1]

방탈출 기출문제가 한의원으로 추측한 장소.

장도연이 김부식 교사에게 애원을 하고 있음.

3차 티저에 나왔던 이 장소는 한의원으로 보인다.

추가적으로 일부는 "장도연이 패딩을 입고 있는 이유는 외출했기 때문이며 놀란 이유는 김부식 교사를 만나 놀란 것."으로 추측했다.[2] 그러면 김부식 교사가 왜 거기에 있는지에 대한 의문이 생긴다.
또한 일부는 "엄청 위급한 상황이라([공예림]] 학생이 실종된 것이 확실한, 조금만 늦어지면 누군가 죽는 그런 상황.) 제발 보내 달라거나, 열쇠를 달라거나, 교사 휴게실을 보게 해 달라고 부탁하는데 융통성이 없거나 그 사건 관계자라 거부하는 상황."이라고 추측했다.[3]
다만 김부식 교사가 학교 밖 외부 장소에 있는 것이 설명되기 어려우므로 이 장소가 여전히 학교 안일 가능성도 있다.

도미림의 신발.

발에 하얀 석회 가루가 묻은 사람이 범인인데, 2학년 2반 도미림 학생의 발에 하얀 가루가 묻어있으며, 옆 의자에도 하얀 가루가 있다. 혼자 하기에는 힘들었을 것이므로 친구 홍나라 학생과 함께 벌였을 것으로 추측된다.

급식창고에 올라온 낙서 도안.

미술실 창 밖에서 나무에 걸린 풍선을 보고 출연진들이 나갔을 때 미술 동아리 부원들의 행동.

또 표면적으로 둘이 범인이지만, 전교생이 범행에 가담했을 것이다. 그 근거로 첫 째, 급식창고에 낙서의 도안이 올려져 있었고 둘 째, 미술실 창 밖에서 나무에 걸린 풍선을 보고 출연진들이 나갈 때 미술 동아리 부원들이 o.o 표정을 지었었다.

교무실에서 CCTV를 확인하고 나갈 때 교사들이 쳐다봄.

관련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출연진들이 교무실에서 CCTV를 확인하고 나갈 때 교사들이 미술 동아리 부원들과 비슷한 반응을 보였다. 김부식 교사는 대놓고 쳐다봤고, 이두근 교사는 고개를 돌려 쓱 쳐다봤다. 다른 교사들도 출연진들을 힐끔 쳐다봤다.

급식창고에서 출연진들에게 욕설이 쏟아진 이유는 출연진들이 낙서 사건의 범인을 찾아내어 그로 인해 학생들의 미움을 사게 된 것일 것이다.

급식창고의 공지 중 '미션 인증' 이라는 문구가 있다. 낙서 사건도 어떠한 '미션'의 일종이라고 추측된다. 학생들의 미움을 사게 된 출연진들이 어떠한 '미션'을 수행할 것이다. 그 중 하나가 밤에 저수지를 방문하기일 것이다.

출연진들이 저수지를 보고 놀란 이유는 시체를 봐서일 것이라고 추측되는데, 그 시체는 공예림 학생일 것이다. 시종일관 어둡고 불안해 보이며, 현재까지 학교 밖으로 나간 유일한 학생이기 때문이다.

칠판에 적힌 영어를 해석한 사진.

칠판에 적혀있던 영어 지문을 해석하면 위 사진과 같다.[4]

3층 벽면에 있는 열쇠 구멍.

이상하게 짧은 3층.

지속적으로 학교의 구조에 관한 의심이 쏟아졌다. 3층 벽면에 열쇠 구멍이 있는 것과(촬영하는 공간일 가능성도 있음.)[5] 3층이 이상하게 짧다는 것이었다.[6]

누군가에게 손 하트를 보내는 학생.

??????[7]

구영선 학생은 아직까지 별다른 존재감이 없었지만 이후에는 상당히 중요한 인물이 될 것이다. 그 근거로는 CastingDB에 따르면 2021년 12월 30일 '여고추리반 구영선 녹음' 을 진행하였다. 처음에는 '구영선'이 성우인 줄 알았지만 진짜 학생이라는 것을 알게 되자 상당히 놀랐다.

"포스터에서 책상은 6개이고, 1개의 자리가 비어있었다. 추리반에 출연진들이 가입하면 추리부원들이 총 6 명이 되므로, 공예림 학생이 실종된 것이 맞다."[8]

"작은 시골 학교에서 당직 기사와 관리인을 따로 고용할 수 있을까?"[9]

태평여자고등학교의 종.

"조정숙 교감이 종을 망가뜨린 사건의 주축인데 신선학 교장에게 숨기고 있을 것."[10]

"신선학 교장이 종을 망가뜨린 사건의 주축인데 조정숙 교감에게 알리지 않아 조정숙 교감은 고장난 것으로 믿고 있을 것."[11]

"종 안에는 교사들만 아는 장치가 있고 종의 기능은 하지 못하며 학생들에게는 그냥 고장났다고 얼버무렸을 것."[12]

"옥상에서 출연진들을 쳐다보던 가면이 교장일 가능성이 있다. 전학생이 오는 것을 알고, 옥상에 갈 수 있으며 수업시간에 빠져도 이상하지 않은 사람은 수업이 없는 선생님 또는 교장밖에 없다. 게다가 교장은 독방을 사용한다."[13]

"태평여자고등학교의 W3W 주소는 '광복절.이후의.일하다.'인데 게시판 쪽지에 '친일파'라는 단어가 있다."[14]

"연극반은 로미오와 줄리엣을 준비하고 있었다. 로미오와 줄리엣은 진짜 독극물과 가짜 독극물을 두고 오해를 사 결국 둘 다 죽는 내용이다. 연극반이 연극에서 (소품인) 가짜 독버섯이 아닌 실제 독버섯을 먹고 사망할 수도 있다."[15]

"어른들이 모두 가담하는 큰 비리에 학생들이 대항하고 있어 낙서의 범인을 잡은 출연진들에게 화가 난 것이며, 옥상에서 바라보고 있던 물체는 주도자로 보이는 신지우로 추정되고, 신지우의 발언 '화장실 가게'에서 '화장실'은 학생들만의 비밀 장소로 추정된다. 또한 예고편에서 '박지윤이 이 학교를 문을 연 사람들이 사실은... ' 까지 나오는 것으로 보아 새라여자고등학교처럼 개교때부터 잘못된 목적을 지녔을 것이며, 재재가 "이 새끼들 나쁘네"라고 말한 것은 학생들에게 말한 것이 아니라 그 배후에게 하는 말일 것."[16]

급식창고 관련.[편집]

어떤 디시인사이드 여고추리반 마이너 갤러리 이용자는 급식창고에 대해 자세한 분석을 하였다.[17]

  1. 인원.
    1. 총 인원은 69명이며, 여고추리반2 제작발표회 당시에는 61명이었다. 현재는 62명이다.
  2. 공지사항 내용.
    1. ☆☆ 커뮤니티 사용 시 주의사항 ☆☆/1. 익명사용 - 모두의 익명 보장을 위해서 주기적으로 닉네임 바꿔주기 (미션 인증을 위한 게시물을 올릴 시 인증 후 게시물 삭제 및 닉네임 변경)/ 가입 패스워드 및 커뮤니티에서...
  3. 최신순으로 설정하면 3번째 낙서 도안이 맨 위에 올라와있다. 게시 시각은 2021년 11월 19일 18시 01분으로 추정된다.
  4. 2021년 10월 개설이며, 첫 게시물은 2021년 10월 18일에 작성되었다.

전교생이 모여있고 익명이라는 특성상 특정인에 대한 공격은 이번이 처음이 아닐 것이며, 다른 사람에게도 돌아가면서 가해졌을 것이다. 인간은 익명의 탈을 쓰면 짐승이 되어 버리기 때문이다. 학교에서는 웃지만 하교하면 딴 사람이 되어 버리는 위선적인 학교가 태평여자고등학교이다.

같이 보기.[편집]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