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숙

이 문서는 2024년 1월 11일 (목) 21:10에 마지막으로 편집되었습니다.

조정숙.

조정숙태평여자고등학교의 교감이다.

행적.[편집]

새라여자고등학교에서 전학 온 출연진들을 마중나왔다. 먼저 학교의 시설들을 소개시켜 주었으며, 그 뒤 교장 선생님을 만나러 출연진들을 교장실에 데려가던 중 낙서당한 호학 신창인의 초상화를 보게 되었다.

자꾸 실없는 농담을 하는 신선학 교장에게 잔소리를 했다. 교장실을 나와서 출연진들을 교무실로 데려갔다. 교무실에서 교사들에게 초상화에 또 낙서가 되었다고 알렸다. 김부식 교사가 새로 초상화 쪽에 설치한 CCTV를 확인하자고 해서 관리인을 불렀고, 낙서가 이루어지는 중 검은색 풍선으로 가려진 CCTV를 보고 놀랐다.

교실에서 이두근 교사가 전학생들을 소개하던 중에 들어와 "너네 중 초상화에 낙서한 사람 있어? 진짜 없어? 낙서 관련해서 제보하면 포상 줄게."라고 말했다.

창체 시간에 태평여자고등학교 초상화 낙서 사건의 범인을 찾기 위해 단서를 찾으러 다니는 출연진들에게 왜 그렇게 돌아다니냐고 물었다. 출연진들은 범인을 찾는 중이라며 CCTV를 보여주실 수 있을지 여쭤보았다. 조정숙 교감은 '원래는 안 되지만' 특별히 승낙했다. CCTV 영상에서는 풍선으로 추정되는, 끝이 둥근 물체가 위로 올라와 가려졌고, 약 2 분 뒤 그 물체가 내려갔다. 그 사이에 초상화에 낙서가 되어 있었다.

태평여자고등학교 초상화 낙서 사건의 범인이었던 도미림홍나라에게 정식 징계를 내릴려고 했었다. 그러나 신선학 교장이 봉사 활동을 시키라고 명령했고, 이에 따라 방학까지 교무실 청소를 명령했다.

2021년 12월 19일, 출연진들이 선우경에 대해 조사한 내용 발표를 들었다.

같은 날, 선우경이 고용한 특공대원에 의해 실험실로 끌려가 실험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