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여자고등학교 불법 촬영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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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인이 화장실에 다시 나타난 모습.

범인의 얼굴을 확대한 모습.

태평여자고등학교 불법 촬영 사건은 2020년 태평여자고등학교의 여자 화장실에 행정실 직원이 불법 촬영을 위한 카메라를 설치한 사건이다.

화장실에서 카메라를 발견한 학생들이 학교 측에 범인 찾기와 처벌을 강력히 요구하였으나 학교는 방관하였다. 이에 불만을 가진 학생들이 급식창고에서 해결 방안을 논의하였고, 렛미모가 우리가 직접 범인을 찾자는 의견을 냈다. 처음에는 부정적인 분위기였으나, 잠시 후 렛미모가 우리가 역으로 카메라를 설치하여 잡아내자는 상세한 계획을 내놓자 이에 분위기가 반전되었다.

이 방안으로 범인이 행정실 직원이라는 것이 밝혀졌다. 이후 해당 직원은 해고되었다.

그러나 1 년 뒤, 해당 직원이 당직 기사로 다시 근무중이라는 게시물이 급식창고에 게시되었다. 이후 학교에 대한 급식창고의 여론은 급격히 악화되어 학교를 상대로 각종 테러를 벌이는 중이다. 급식창고는 이것이 왜 문제인지 전혀 인지를 못하고 있다.

진실.[편집]

이 사건은 렛미모(=선우경.)이 학생들 사이에서 권력을 잡기 위해 조작한 사건이었다.

먼저 '학교 화장실에 카메라가 있다.'는 소문은 거짓이었다. 화장실에는 카메라가 있지도 않았다.

선우경은 화장실에 카메라를 설치했다. 행정실 직원은 카메라를 찾기 위해 화장실에 들어왔다. 당연히 카메라는 없었음으로 행정실 직원은 모든 화장실 칸에 들어갔으며, 카메라를 찾지 못하자 그냥 나갔다. 세 번째 칸에 들어간 이후부터는 다른 남성이 문 앞에 서서 행정실 직원과 아래와 같이 대화했다.

남성 : 뭐 나온 거 있어? 행정실 직원 : 아니 없어요. 행정실 직원 : 아니… 몰카범이 있으면 경찰에 신고하면 되지 왜 여자 화장실까지 들어가라 그래. 행정실 직원 : 여기 화장실 칸 전부 봐야 해요? 남성 : 그냥 확인만 하고 나와 그냥 예방 차원에서 하는 거니까 어차피.

당연히 원본 영상에서는 카메라를 들고 나가지 않았으며 다른 남성이 녹화되었고 대화까지 녹음되었음으로 사용할 수 없었다. 그래서 선우경은 남성이 등장한 이후부터는 음소거를 하고 남성을 지워버리는 편집을 했다. 그 영상에서 가장 행정실 직원이 범인처럼 보이는 장면을 갈무리하여 급식창고에 "범인을 잡았다."며 게시했다.

또한 얼마 후 출연진들이 렛미모가 신지우라고 생각하도록, 조작되어 누가 봐도 의심스러운 영상을 출연진들이 보게 했다. 이로 인해 출연진들은 렛미모가 신지우라고 생각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