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고추리반/11 ~ 12회 편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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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반 안에서 출연진들은 고인혜의 유품을 통째로 들고 나왔다. 장수연은 출연진들에게 시끄러우니 조용히 하라고 말했다. 재재는 나가면서 '화이팅'이라고 말했다.
S반 안에서 출연진들은 고인혜의 유품을 통째로 들고 나왔다. 장수연은 출연진들에게 시끄러우니 조용히 하라고 말했다. 재재는 나가면서 '화이팅'이라고 말했다.


출연진들은 동아리실로 이동했다. 동아리실에서 출연진들은 고인혜와 나애리의 교환일기장을 확인했다. 교환일기장 맨 앞에는 [[최예나]]의 사진과 함께 '최예나 쫀예'라고 적혀 있었다. 그리고 그 다음에는 [[차은우]]의 사진도 붙어 있었고, '인간 루테인'이라고 적혀 있었다.
출연진들은 동아리실로 이동했다. 동아리실에서 출연진들은 고인혜와 나애리의 교환일기장을 확인했다. 교환일기장 맨 앞에는 [[최예나]]의 사진과 함께 '최예나 쫀예'라고 적혀 있었다. 그리고 그 다음에는 [[차은우]]의 사진도 붙어 있었고, ‘인간 루테인’이라고 적혀 있었다.


고인혜와 나애리의 사이는 중학교 때부터 각별했다. 고인혜는 새라여자고등학교에 진학할려고 했으며, 혼자 가기 싫어 나애리를 억지로 공부시켜 같이 새라여자고등학교에 진학했다. 그러나 공부를 아주 잘하는 편은 아니였던 나애리는 공부를 아주 잘하는 사람만 모인 새라여자고등학교에 온 뒤로 반에서 20등으로 떨어졌다. 그 후 나애리는 자신을 새라여자고등학교에 오게 한 고인혜를 원망하게 되었다. 나애리는 고인혜가 매번 챙겨 준 비타민 가루도 먹지 않았고, 서로 마주치지도 않았다. 그 결과 나애리는 '아 씨발'이라는 말을 고인혜하게 말하게 되고, 결국 커닝 사건으로 이어지게 되었다.
고인혜와 나애리의 사이는 중학교 때부터 각별했다. 고인혜는 새라여자고등학교에 진학할려고 했으며, 혼자 가기 싫어 나애리를 억지로 공부시켜 같이 새라여자고등학교에 진학했다. 그러나 공부를 아주 잘하는 편은 아니였던 나애리는 공부를 아주 잘하는 사람만 모인 새라여자고등학교에 온 뒤로 반에서 20등으로 떨어졌다. 그 후 나애리는 자신을 새라여자고등학교에 오게 한 고인혜를 원망하게 되었다. 나애리는 고인혜가 매번 챙겨 준 비타민 가루도 먹지 않았고, 서로 마주치지도 않았다. 그 결과 나애리는 '아 씨발'이라는 말을 고인혜하게 말하게 되고, 결국 커닝 사건으로 이어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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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장 뒤에는 비밀 암호 풀이표가 있었다.
일기장 뒤에는 비밀 암호 풀이표가 있었다.


첫번째로 암호로 대화한 문장은 '[[wiktionary:ko:thank you|THANKYOU]]'였다. 다른 암호들도 '파이팅'과 비슷한 문장들이었다. 유서 속 암호를 해독해 보니 'NOT BY MYSELF'가 나왔다.
첫번째로 암호로 대화한 문장은 [[wiktionary:ko:thank you|THANKYOU]]’였다. 다른 암호들도 ‘파이팅’과 비슷한 문장들이었다. 유서 속 암호를 해독해 보니 ‘NOT BY MYSELF’가 나왔다.


고인혜와 나애리의 사진 중, 고인혜는 운동화를 신고 있었는데, 사망 당시의 고인혜가 신고 있던 운동화의 끈 묶는 방법이 달랐다. 또한 어색하게 채워진 시계, 더 어색한 고인혜의 목도리가 걸린 위치 등으로 출연진들은 고인혜가 자살이 아닌 타살인 것으로 확신했다.
고인혜와 나애리의 사진 중, 고인혜는 운동화를 신고 있었는데, 사망 당시의 고인혜가 신고 있던 운동화의 끈 묶는 방법이 달랐다. 또한 어색하게 채워진 시계, 더 어색한 고인혜의 목도리가 걸린 위치 등으로 출연진들은 고인혜가 자살이 아닌 타살인 것으로 확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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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진들은 추리반 동아리실로 이동했다. 출연진들은 'NOT BY MYSELF'가 '내가 스스로 죽은 것이 아니야'가 아니라, '내 의지로 적은 것이 아니야'라는 뜻이라고 추측했다.
출연진들은 추리반 동아리실로 이동했다. 출연진들은 'NOT BY MYSELF'가 '내가 스스로 죽은 것이 아니야'가 아니라, '내 의지로 적은 것이 아니야'라는 뜻이라고 추측했다.


과거 장면이 나왔다. 보건교사 채송화는 고인혜의 눈을 봤다. 고인혜의 눈은 4화의 과거 회상 장면에서 나왔던 것처럼 하얗게 변해 있었다. 채송화는 누군가에게 전화를 걸더니 '고인혜 학생, 1차 각성 단계 시작했습니다.'라고 말했다. 잠시 후, 고인혜는 방호복을 입은 사람에 의해 휠체어에 실려 나갔다. 그 뒤로 방호복을 입고 김정호가 나오더니, 전화를 걸고 '네, 2단계 준비시키세요'라고 말했다. 나애리션으로 최예나가 '나애리가 보면 안되는 것을 본거지'라고 말했고, 다시 과거 장면으로 돌아갔다. 나애리는 학교에 도착했고, 고인혜가 방호복을 입은 사람에게 휠체어에 실려 끌려가는 것을 트럭 뒤에서 지켜보았다. 시점이 현재로 바뀌며 최예나는 '뒤에서 콱'라고 말하며 입을 막았다. 바로 시점이 과거로 바뀌어 뒤에서 나애리의 입에 휴지가 씌워졌다. 나애리는 지하 벙커로 끌려가 옷이 고인혜의 옷으로 갈아입히고 여러 소품들을 나애리에게 채워 고인혜로 위장되었다. 김정호가 동아리실 위 시계탑에서 나애리를 떨어뜨렸다. 고인혜는 환자복으로 갈아입힌 뒤 강제로 유서를 썼다.
과거 장면이 나왔다. 보건교사 채송화는 고인혜의 눈을 봤다. 고인혜의 눈은 4화의 과거 회상 장면에서 나왔던 것처럼 하얗게 변해 있었다. 채송화는 누군가에게 전화를 걸더니 '고인혜 학생, 1차 각성 단계 시작했습니다.’라고 말했다. 잠시 후, 고인혜는 방호복을 입은 사람에 의해 휠체어에 실려 나갔다. 그 뒤로 방호복을 입고 김정호가 나오더니, 전화를 걸고 ‘네, 2단계 준비시키세요’라고 말했다. 나애리션으로 최예나가 ‘나애리가 보면 안되는 것을 본거지’라고 말했고, 다시 과거 장면으로 돌아갔다. 나애리는 학교에 도착했고, 고인혜가 방호복을 입은 사람에게 휠체어에 실려 끌려가는 것을 트럭 뒤에서 지켜보았다. 시점이 현재로 바뀌며 최예나는 ‘뒤에서 콱’라고 말하며 입을 막았다. 바로 시점이 과거로 바뀌어 뒤에서 나애리의 입에 휴지가 씌워졌다. 나애리는 지하 벙커로 끌려가 옷이 고인혜의 옷으로 갈아입히고 여러 소품들을 나애리에게 채워 고인혜로 위장되었다. 김정호가 동아리실 위 시계탑에서 나애리를 떨어뜨렸다. 고인혜는 환자복으로 갈아입힌 뒤 강제로 유서를 썼다.


다시 현재 장면으로 돌아왔다. 추리반 핸드폰의 홈 화면에는 전화번호가 있었는데, 그 전화번호로 전화를 걸어보니 '전해진'이라는 사람이 받았다. 전화 통화에서, 자신은 추리반 담당 교사였으나, 2020년 12월 22일에 전근을 갔다고 말했다. 전화를 끊고, 출연진들은 혼란스러웠다. 출연진들은 2020년 12월 21일에 등교했으며, 그날 바로 추리반에 들어갔다. 2020년 12월 21일은 전해진이 추리반 담당 교사였는데, 김정호는 자신이 추리반 담당이라고 했다. 그리고 김정호의 가방에는 나애리의 핸드폰과 고인혜의 유서가 있었다.
다시 현재 장면으로 돌아왔다. 추리반 핸드폰의 홈 화면에는 전화번호가 있었는데, 그 전화번호로 전화를 걸어보니 '전해진'이라는 사람이 받았다. 전화 통화에서, 자신은 추리반 담당 교사였으나, 2020년 12월 22일에 전근을 갔다고 말했다. 전화를 끊고, 출연진들은 혼란스러웠다. 출연진들은 2020년 12월 21일에 등교했으며, 그날 바로 추리반에 들어갔다. 2020년 12월 21일은 전해진이 추리반 담당 교사였는데, 김정호는 자신이 추리반 담당이라고 했다. 그리고 김정호의 가방에는 나애리의 핸드폰과 고인혜의 유서가 있었다.


그때, 정전이 되었다. 그후, 다시 웅웅거리는 소리가 울려펴졌다. 잠시 후, 정전은 해결되었다. 잠시 후, 김정호가 동아리실에 도착했다. 출연진들은 미심쩍었으나, 문을 열었다. 출연진들이 '', '여기 왜이렇게 정전이 자주되냐', '선생님 여기 동아리 언제부터 담당이었어요?'' 등으로 날카롭게 대하자, 김정호는 화를 벌컥 내더니 장도연에게 주머니에서 손 빼라고 말했다. 그리고 출연진들에게 하교하라고 말했다. 출연진들은 하교하기 위해서 짐을 쌌다.
그때, 정전이 되었다. 그후, 다시 웅웅거리는 소리가 울려펴졌다. 잠시 후, 정전은 해결되었다. 잠시 후, 김정호가 동아리실에 도착했다. 출연진들은 미심쩍었으나, 문을 열었다. 출연진들이 '', '여기 왜이렇게 정전이 자주되냐’, ‘선생님 여기 동아리 언제부터 담당이었어요?' 등으로 날카롭게 대하자, 김정호는 화를 벌컥 내더니 장도연에게 주머니에서 손 빼라고 말했다. 그리고 출연진들에게 하교하라고 말했다. 출연진들은 하교하기 위해서 짐을 쌌다.


과거 장면이 나왔다. 김정호는 삽을 들고 있었다. 고인혜로 위장된 나애리의 시체 옆에 앉았다. 옆에는 2명의 사람이 있었다. 김정호는 옆에 있는 사람에게 삽으로 얼굴 잘 처리하라고 말했다. 김정호는 휘파람을 불면서 퇴근했다.
과거 장면이 나왔다. 김정호는 삽을 들고 있었다. 고인혜로 위장된 나애리의 시체 옆에 앉았다. 옆에는 2명의 사람이 있었다. 김정호는 옆에 있는 사람에게 삽으로 얼굴 잘 처리하라고 말했다. 김정호는 휘파람을 불면서 퇴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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