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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5월 3일 (금) 23:16 판

송화학생관(양궁부 기숙사 건물) 구 양궁부 기숙사를 연결하는 통로가 갑자기 불이 켜졌다. 어떤 학생이, 좀비처럼 비틀거리며, 걸어갔다. 분명히 낮에는 잠겨 있었던 구 양궁부 기숙사 건물 문이 열렸다. 어떤 학생은 그 안으로 들어갔다.

출연진들이 통로에 들어가니 불이 켜졌다. 통로 중간에는 피가 묻은 황미나 학생의 학생증이 떨어져 있었다. 구 양궁부 기숙사 건물 문은 잠겨 있었다.

자세한 내용은 여고추리반3/02회 문서를 참고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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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키랜드'''는 대탈출4의 2번째 에피소드이다.
+송화학생관(양궁부 기숙사 건물) 구 양궁부 기숙사를 연결하는 통로가 갑자기 불이 켜졌다. 어떤 학생이, 좀비처럼 비틀거리며, 걸어갔다. 분명히 낮에는 잠겨 있었던 구 양궁부 기숙사 건물 문이 열렸다. 어떤 학생은 그 안으로 들어갔다.
-AI 인간이 멈추었다는 사실은, 럭키랜드가 가상세계이며 NPC들은 전부 가상의 존재일것이라는 사실을 암시한다. 그러면 앞에서의 비판도 모두 설명이 되는데, 보안담당'자'가 죽도록 '족발'이라는 단어를 말하지 않은 이유는 그렇게 프로그래밍이 되어 있지 않은것이다. NPC의 부자연스러운 연기는 그렇게 작동하도록 되어 있기 때문이다. 단조롭고 수동적인 진행은, 그냥 그렇게 한 스테이지씩 해결하는 방식으로 가상세계가 짜여 있기 때문이다.
+출연진들이 통로에 들어가니 불이 켜졌다. 통로 중간에는 피가 묻은 황미나 학생의 학생증이 떨어져 있었다. 구 양궁부 기숙사 건물 문은 잠겨 있었다.
-'가상세계'라는 흥미로운 설정은 수많은 상황이 가능하다는 것을 뜻한다. 가상세계에서는 자유롭게 활동하지만, 현실은 럭키랜드의 조직원에 의해 조종당할 수도 있다. 가상세계 속에 있는 가상세계로 출연진들이 한번 더 들어갈수도 있다. 역으로 지금까지의 모든 대탈출 에피소드는 가상세계 안이었을수도 있다.
+자세한 내용은 [[여고추리반3/02회]] 문서를 참고하시기를 바랍니다.
-자세한 내용은 [[럭키랜드]] 문서를 참고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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