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송교도소 편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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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조동]]이 버스에서 나왔을 때, 변이를 마친 운전석 좀비가 갑자기 클랙션을 눌렀다. 클랙션이 눌리자 클랙션 소리가 울려퍼지고, 버스 앞 라이트가 커졌다. 좀비들이 출연진들을 향해 달려왔다. 출연진들과 [[이조동]]은 빠르게 정문 초소로 이동했다. 정문 초소 앞에서 [[이조동]]에게 받은 열쇠로 문을 열려고 시도했으나, [[이조동]]의 열쇠는 아날로그 열쇠였고, 정문 초소 열쇠는 디지털 카드키였다. 보안 매뉴얼에도 이것이 적혀 있었으나, 출연진들은 [[이조동]]의 열쇠로 정문 초소 문을 열 수 있을 거라고 착각했다. 뒤늦게 이것을 깨달고 유병재가 가지고 있던 카드키로 정문 초소 문을 열려고 시도했으나, 그사이에 좀비들이 덮쳐 '''탈출에 실패'''했다.
[[이조동]]이 버스에서 나왔을 때, 변이를 마친 운전석 좀비가 갑자기 클랙션을 눌렀다. 클랙션이 눌리자 클랙션 소리가 울려퍼지고, 버스 앞 라이트가 커졌다. 좀비들이 출연진들을 향해 달려왔다. 출연진들과 [[이조동]]은 빠르게 정문 초소로 이동했다. 정문 초소 앞에서 [[이조동]]에게 받은 열쇠로 문을 열려고 시도했으나, [[이조동]]의 열쇠는 아날로그 열쇠였고, 정문 초소 열쇠는 디지털 카드키였다. 보안 매뉴얼에도 이것이 적혀 있었으나, 출연진들은 [[이조동]]의 열쇠로 정문 초소 문을 열 수 있을 거라고 착각했다. 뒤늦게 이것을 깨달고 유병재가 가지고 있던 카드키로 정문 초소 문을 열려고 시도했으나, 그사이에 좀비들이 덮쳐 탈출에 실패했다.


== 평가. ==
== 평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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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상황에 진지하게 몰입하고 이전 모습과는 달리 뛰어난 활약을 펼친 출연진들은 호평을 받았다. 신동은 '신대장'답게 안대를 쓰고 올라온 계단을 찾아냈고, 좀비가 되어 탈락했다. 대탈출 1등 에이스가 없어지자 남은 출연진들은 더더욱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강호동은 특유의 연민감으로 금새 몰입하여 리드하였고, 김종민은 '김발견'답게 환풍구 위치를 찾고 심지어 사다리까지 찾았다. 유병재는 정리 전문가에서 머리를 풀로 돌려 신동의 빈자리를 채워나갈려고했다.  
또한 상황에 진지하게 몰입하고 이전 모습과는 달리 뛰어난 활약을 펼친 출연진들은 호평을 받았다. 신동은 '신대장'답게 안대를 쓰고 올라온 계단을 찾아냈고, 좀비가 되어 탈락했다. 대탈출 1등 에이스가 없어지자 남은 출연진들은 더더욱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강호동은 특유의 연민감으로 금새 몰입하여 리드하였고, 김종민은 '김발견'답게 환풍구 위치를 찾고 심지어 사다리까지 찾았다. 유병재는 정리 전문가에서 머리를 풀로 돌려 신동의 빈자리를 채워나갈려고했다.  


그중 김동현의 활약이 두드러졌다. 김동현은 환풍구 이동 마지막 타자로 나서 좀비들이 3-16에 들어오지 못하도록 이불을 꽉 잡으며 사다리를 탔고, 환풍구에 들어오자 사다리를 떨어뜨렸다. 이 장면에서 '[[부력강자]]'의 캐릭터를 제대로 해냈다는 모습을 받았고, 정말로 멋있었다.<ref>[https://m.dcinside.com/board/escape3/128885 신동 초반 리타이어가 불러온 나비효과][http://web.archive.org/web/20210809025632/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escape3&no=128885 아카이브.]</ref>  
그중 김동현의 활약이 두드러졌다. 김동현은 환풍구 이동 마지막 타자로 나서 좀비들이 3-16에 들어오지 못하도록 이불을 꽉 잡으며 사다리를 탔고, 환풍구에 들어오자 사다리를 떨어뜨렸다. 이 장면에서 '부력강자'의 캐릭터를 제대로 해냈다는 모습을 받았고, 정말로 멋있었다.<ref>[https://m.dcinside.com/board/escape3/128885 신동 초반 리타이어가 불러온 나비효과][http://web.archive.org/web/20210809025632/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escape3&no=128885 아카이브.]</ref>  


기존 대탈출의 좀비 편에서 나온 좀비들은 대부분 묶여 있거나, 갇혀 있어 고의적으로 열려고 하지 않는 이상 신변에 큰 문제는 되지 않았다. 그러나 적송교도소에서는 달랐다. 좀비들이 있었던 방은 문이 열려있었으며, 좀비들은 자유롭게 돌아다녔다. 기존 '좀비는 지루하다, 신변에 문제가 안되니 시청자들도 몰입이 안된다'는 말이 있었는데, 좀비를 자유롭게 풀면서 이 비판을 한번에 해결했다.  
기존 대탈출의 좀비 편에서 나온 좀비들은 대부분 묶여 있거나, 갇혀 있어 고의적으로 열려고 하지 않는 이상 신변에 큰 문제는 되지 않았다. 그러나 적송교도소에서는 달랐다. 좀비들이 있었던 방은 문이 열려있었으며, 좀비들은 자유롭게 돌아다녔다. 기존 '좀비는 지루하다, 신변에 문제가 안되니 시청자들도 몰입이 안된다'는 말이 있었는데, 좀비를 자유롭게 풀면서 이 비판을 한번에 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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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탈출4 SPECIAL]]에서 정문 초소에 들어간 이후 탈출 루트는 안전 조명을 켜서 모든 좀비들의 움직임을 멈추게 한 뒤 정문을 열고 빠져나가는 방식이었다.
[[대탈출4 SPECIAL]]에서 정문 초소에 들어간 이후 탈출 루트는 안전 조명을 켜서 모든 좀비들의 움직임을 멈추게 한 뒤 정문을 열고 빠져나가는 방식이었다.


== 예고편 분석. ==
== 예고편 분석. ==  
=== 1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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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진들은 감옥 방에 갇혔다. 감옥방 바깥으로 나오니<ref>감옥 문이 잠겨 있지 않았거나, 아니면 간단한 퍼즐로 열 수 있었을 듯하다.</ref> 아무도 없는 듯 조용했다. 그러나 신동이 피 묻은 무전기를 발견했고, 무전기 너머에서는 사람이 '내말좀 들리시면, 계단으로 와주세요'라고 말했다. 곧이어 작은 비명 소리와 기척이 여기저기서 들렸다. 그곳은 좀비가 가득찬 좀비교도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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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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