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당은 신적인 존재를 불러들이는 인간이며, 신앙 풍속의 한 종류이다.
통상 여성을 뜻하며 무인(巫人)·무(巫)·무격(巫覡)·무녀(巫女)·단골·심방 등으로 불린다. 남자 무당을 지칭할 때는 박수·격(覡)·화랭이·양중 등으로서, 다른 명칭으로 불린다.[1]
과거에는 통치자의 지위도 가지고 있었다고 한다.
대탈출에서는 귀신 등을 불러들이는 존쟤로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