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예림 토막 살인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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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예림이 있었던 마대.

공예림 토막 살인 사건태평여자고등학교의 01학년 01반 학생이었던 공예림이 토막난 채 살해된 사건이다. 범인은 선우경, 사무장이며, 이아란이 간접적으로 가담했다.

공예림은 누구인가?[편집]

공예림.

공예림은 태평여자고등학교 01학년 01반의 학생이었으며, 추리 동아리의 유일한 부원이었다.

전개.[편집]

태평여자고등학교에 전학 온 박지윤, 장도연, 재재, 비비, 최예나는 추리 동아리에 들기를 원했다. 유일한 부원이었던 공예림에게 보건실에서 같이 태평여자고등학교 초상화 낙서 사건을 해결하자고 제안했다. 공예림은 자주 아프다며 보건실에서 '땡땡이'를 쳤고, 그날도 보건실에서 누워 있었다. 이전에 손을 다쳤으나, 보건실에 오기 위해 안 풀었다.

공예림은 동의하였고 낙서에 있는 의문의 글자를 해석하기 시작했다. 공예림 학생은 '전에 캘리그라피 배웠어요.'라고 말했다. 박지윤이 캘리그라피도 사람마다 필체가 달라 미술실에 가면 필체가 같은 사람이 있을 것이라고 추측해 미술실로 이동했다.

공예림은 학교의 비밀을 말하기 위해 대박사건24시와 접촉했고, 용승남 PD가 태평면 읍내에 도착하고 전화를 걸자 만나분식에서 만나기로 하고 밖으로 나갔다.

이아란 학생은 밝혀지지 않은 '그 짓'을 공예림이 하는 것을 막기 위해 학교 근처 주유소 뒤 폐 비닐 하우스에 공예림 학생을 데려갔다.

그날 밤, 공예림은 태평여자고등학교 앞 저수지에서 눈을 포함한 온몸이 묶이고 토막난 채 마대에 담겨져 발견되었다. 사망 원인과 범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03회에서 밝혀진 바로는 공예림 학생의 시체를 부검한 결과 독극물이 발견되었다고 한다. 실제로 용의자로 체포된 이아란은 경찰 조사에서 살해는 강력히 부인했으나 공예림을 재울 목적으로 아마톡신을 탄 바나나 우유를 먹였다고 진술했다.

해당 폐 비닐 하우스에서 동일한 아마톡신이 들은 바나나 우유가 발견되었고, 이아란 학생과 공예림 학생이 같이 폐 비닐 하우스로 들어가는 것을 탑지리 부녀회장이 목격했다는 점에서 이아란은 공예림 토막 살인 사건의 용의자가 되었다. 단, 아마톡신이 일반적인 독버섯에서 추출하기에는 매우 많은 양이었다.

이아란 학생은 검찰 조사에서 이 일은 선우경이 2021년 10월 31일 할로윈 파티 때 시켰다고 말했다. 이 발언을 하고 그날 밤에 이아란 학생은 구치소에서 사망했다.

범인은 누구인가?[편집]

범인은 선우경이며, 공예림 학생을 토막 살인한 것은 선우경이 고용한 사무장이다. 선우경은 태평면 농약 살인 사건의 용의자의 딸들을 전부 살해할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다.

선우경의 지시로 아마톡신을 탄 바나나 우유를 공예림에게 준 것은 이아란 학생이 맞다.

같이 보기.[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