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수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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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수호는 대한민국의 범죄단체, 백사회의 임원이다. 백사회의 하위단체였던 하늘에 쉼터를 감시하기 위해 내부 스파이로 하늘에 쉼터에 파견되었다.

일생.[편집]

중학생 당시 자신 안의 흑염룡을 참지 못하고 백사회에 가입하였을 것으로 추측된다. 그리고 백사회가 약물과 최면으로 사람이 특정 대상을 맹목적으로 추정할 수 있을지 만들었던 보육원으로 위장한 생체실험실과 그곳의 책임자, 신하늘을 감시하기 위해 고아로 위장하여 파견했다.

세뇌당하지 않기 위해 의식 전 각성제를 먹었다. 몰래 최면제의 잔량을 확인하기도 했다. 또한 사실상 실패한 하늘에 쉼터 프로젝트를 폐기하기 위해 아이들을 독약으로 살인할려는 계획에서 죽지 않기 위해 해독제를 지급받았다.

그러나 천수호는 백사회를 배신했다. 배신한 이유는 하늘에 쉼터에서 지내면서 아이들에게 정이 들었기 때문으로 보이며, 특히 은미리와는 친구 그 이상의 관계가 되었다.

그래서 몰래 약이 있는 실험실에 들어가 아이들을 살인할려는 독약을 자신이 먹던 해독제로 바꿔치기했다. 의식에서 해독제를 먹은 아이들이 신음 소리를 내며 쓰러진 것은 해독제의 부작용인 두통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백사회의 배신으로 해독제로 위장한 독약을 먹은 신하늘 원장이 죽은 것을 확인한 천수호는 아이들이 백사회에게 살해당하지 않기 위해 공구함 뒤 비밀 공간으로 피신시켰다.

공구함 뒤 비밀 공간을 찾아낸 대탈출 출연진들이 아이들을 구출했다. 트럭 뒤에 숨겨진 문을 찾아 대탈출 출연진과 아이들 모두 하늘에 쉼터에서 빠져나왔다.

평가.[편집]

천수호는 아이들을 거리낌없이 죽일려고하고 독약물질이었던 [[BCW-2000][을 퍼뜨리는 백사회에 가입하였다. 이는 분명히 좋게 봐 줄수가 없다. 하지만 천수호는 사랑 때문에 백사회를 배신하고 하늘에 쉼터 아이들을 구출했다. 중심을 백사회 요원에 둘 것인지, 하늘에 쉼터 아이들을 구출한 것에 둘 것인지에 따라 평가는 극에 극을 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