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고추리반2/분석/02회, 03회 예고편

이 문서는 2024년 1월 11일 (목) 20:54에 마지막으로 편집되었습니다.

02회 분석.[편집]

02회 후반부에서 해저씨가 112가 아닌 '김 형사' 에게 전화한 이유로 김 형사가 어떤 일을 덮으려는 목적으로 과거에 무슨 일이 있으면 바로 자신에게 전화하라고 했기 때문이라고 추측했다. 단, 112에 전화했는데 받은 사람이 자신의 이름을 밝혔고 김씨라(예 : 안녕하세요. 태평경찰서 김종민 형사입니다.) 그냥 김 형사라고 했을 수도 있다.[1]

"해저씨가 바로 김 형사에게 전화한 이유는 1. 전부터 김 형사를 통해 사건을 알렸거나, 2. 해저씨가 과거 공직에 몸 담았기 때문일 것."[2]

18시의 급식창고 모임에 공예림 학생이 참여했다고 가정하면 공예림 학생은 급식창고 모임이 끝나고 살해되었을 것이다. 다만 전교생 인원을 세어 보니 출연진들까지 70명이라 공예림 학생은 애초에 급식창고에 없었다는 추측도 있었다.[3]

이두근 교사와 김부식 교사는 교사 휴게실을 추리반 동아리실로 바꾸는 것을 탐탁지 못 해하는 모습이었다. 교사들이 선배들과 공예림 학생이 어디까지 캐냈는지 감시했다는 추측도 있었다.[4]

""아란이 자리 알아?"라고 말하는 재재의 뒤로 보이는 시간표가 2학년 2반 시간표와 과목은 같고 요일과 교시만 다르다. 이아란 학생은 2학년 1반 학생일 것."[5]

"가족의 이기적 번영만을 추구하다 추락한 1930년대 지주 계층의 반사회적이고 반인류적인 욕망과 행위를 비판한 소설인 '태평천하' 와 관련이 있다."[6]

"조정숙 교감과 김부식 교사는 같은 편이다. 조정숙 교감은 신선학 교장에게 적대적이니 우리 편이고, 김부식 교사는 담당 교과가 한국사라 그냥 따왔을 수도 있지만 김부식이 지은 삼국사기가 가장 오래된 역사서인만큼 김부식의 집안이 오래전부터 교장 일가의 악행을 지켜봤을 것."[7]

"공예림 학생을 가까운 장소에 둥둥 뜨게 버렸다는 것은 범인이 은폐하려는 목적이 아닌 누군가에게 어떠한 말을 하려는 것."[8]

"급식창고에서 이루어졌던, 초상화에 낙서를 하는 등 교장 일가에 대한 분노를 표출하는 행위는 그저 성범죄자를 해고하지 않은 학교에 대한 분노를 표출하는 것일 뿐이며 과거는 전혀 모르는 것 같다. 해저씨에게 담배와 라이터를 빌리는 미션은 단순 담력 훈련이며 태평여자고등학교 3대 괴담도 '설마 진짜겠어? ㅋㅋ' 라고만 생각할 것."[9]

18시의 급식창고 모임에 공예림 학생이 참여했다고 가정하면 공예림 학생은 급식창고 모임이 끝나고 살해되었을 것이다. 다만 전교생 인원을 세어 보니 출연진들까지 70명이라 공예림 학생은 애초에 급식창고에 없었다는 추측도 있었다.[10]

이두근 교사와 김부식 교사는 교사 휴게실을 추리반 동아리실로 바꾸는 것을 탐탁지 못 해하는 모습이었다. 교사들이 선배들과 공예림 학생이 어디까지 캐냈는지 감시했다는 추측도 있었다.[11]

렛미모에 대한 추측.[편집]

한 급식창고 게시물의 '렛미모'를 언급한 댓글.

급식창고의 실세인 렛미모에 대해서는 많은 추측이 나왔다. 우선 18시 모임에서 대화를 주도한 '김치떠뽀끼'가 출연진들에게 '미션'을 시키기 전에 렛미모에게 허락을 맡았고, 몰카를 설치한 행정실 직원이 당직기사로 '닉변'하고 근무한다는 게시물의 댓글에 "그니까 ㅡㅡ 렛미모!! 우리가 좀 나서야 하는 거 아냐?"라는 댓글이 있었다.

추가적으로 우리가 나서야 한다는 댓글로 급식창고는 이전부터 비호감인 인물에게 지속적으로 피해를 입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1. 신지우. : 신지우가 교장 일가의 가족이라고 가정한다면, 급식창고에서 누구보다 비판받는 교장의 가족이 어떻게 신뢰를 얻을 수 있었을까? 교장 일가의 가족에 대해 몰랐던 정보를 폭로했기 때문이었을까?
  2. 신선학 교장. : 이 경우 학생들은 신선학 교장의 판 안에서 놀아났다.
  3. 다른 인물. : 그 사람은 누구이며 어떻게 신뢰를 얻게 되었을까?

렛미모의 프로필 사진은 청나라 중기의 변발이며[12], 렛미모염색제이다.

03회 줄거리 추측. =[편집]

공예림 살인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학교에 경찰이 왔었다. 출연진들은 공예림의 시체를 발견한 첫 번째 목격자이기 때문에 경찰의 조사를 받았다. 또한 대박사건24시의 취재에도 응했다. 취재에서 박지윤은 '의심스러운 사람이 한 명 있는데…' 라고 말했다.

이아란 학생도 실종되었다. 아무도 나가지 않았는데 증발된 것이다. 김부식 교사는 학생들에게 밖으로 나가서 빨리 찾으라고 말했다. 출연진들은 이아란 학생의 사물함을 확인했다. 이아란 학생으로 추정되는 사람이 검은 벽이 있는 어두운 장소에 있는 장면이 예고편 마지막에 나왔다.

경찰관이 전화를 받고 "공예림 학생 독극물 검출이요?"라고 말했다. 02회 마지막에서 재재가 "토막났어!"라고 말한 점, 공예림 학생의 시체는 눈이 묶여 있었던 점으로 보아 공예림 학생은 눈을 포함한 온 몸이 묶이고 독극물을 먹여 살해당한 뒤, 토막나서 마대에 넣어져 저수지에 버려졌을 것으로 추정된다.

신지우가 팔짱을 기고 창 밖을 내려다 보고 있음.

출연진들은 대박사건24시 PD의 취재에 응했다. 박지윤이 PD에게 "의심스러운 사람이 한 명 있는데..."라고 말했다. 이 때 신지우가 창 밖을 바라보는 모습이 나왔는데, 실제로 신지우가 출연진들을 지켜보고 있었을 수도 있다. 그러나 단순 편집이거나 박지윤이 다른 사람을 지목했는데 예고편에서는 신지우를 내보낸, 즉 낚시일 가능성도 있다.

장도연은 "예림이가 뭘 많이 알고 있었네."라고 말했다.

03회 예고편 분석.[편집]

학교 옥상에 있는 의문의 동그란 장소.

학교 옥상의 동그란 이 장소는 무엇일까? 문처럼 보이는 검은색 무언가도 있다.

이아란 학생의 사물함에 있는 붙임쪽지.

부루마블을 하면서 웃고 있는 이아란 학생으로 추정되는 사람을 찍은 즉석 카메라 사진.

'Intervene 개입하다' 라고 쓰여진 붙임쪽지.

웃고 있는 이아란 학생과 2명의 친구들.

영자신문과 붙임쪽지.

이아란 학생의 사물함을 열었다. 사물함에 붙어 있던 붙임쪽지[13]에는 "네 이년!! 동아리실 XX간에 넣어둔 뻥튀기 먹은게 니였구나 ㅋㅋㅋㅋㅋ"라고 쓰여 있었다.[14] 우선 보이는 것은 '신문을 오려 모으고 밑줄 친 공책, 부루마블을 하면서 웃고 있는 이아란 학생으로 추정되는 사람을 찍은 즉석 카메라 사진, Maurisnews 신문, 'Interve 개입하다' 라고 쓰여진 붙임쪽지, 뒤에 영어 책이 있는 장소에서 다른 2명과 찍은 사진, 특정 문장에 밑줄이 쳐진 신문과 그 신문 위에 붙어 있는 '영어 단어 / 해석'이 쓰여진 붙임쪽지이다.

이 신문은 실제로 존재하지 않으며, 인테리어용 감성 영자 신문이다. 특이한 점은, 판매되는 제품은 말이 안되는 문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나 2개의 기사만 '문법적으로 오류가 없는' 문장으로 바뀌었다.[15]

영자 신문이 주로 나오는 것으로 보아 이아란 학생은 영자신문 동아리 부원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신문 기사가 붙어 있고, 그 위에 형광펜으로 강조 표시된 공책.

신문반이 신문에 형광펜으로 강조 표시를 하여 출연진들에게 단서를 준다는 추측도 있었다.[16]

영자신문반으로 추정되는 장소.

이 장소는 영자신문반으로 추정된다.

창고로 추정되는 장소의 문이 열리고, 그 안에는 태평여자고등학교 교복을 입은 머리가 긴 사람이 놀란 표정을 짓고 있음.

창고로 추정되는 장소의 문이 열렸다. 그 안에는 태평여자고등학교 교복을 입은 머리가 긴 사람이 놀란 표정을 짓고 있었다.

같이 보기.[편집]

각주

  1. 그런 것 치곤 바로 3화에 사건이 복작복작 알려지지 않았나요아카이브.
  2. 아무리 생각해도 너무 의심스러움아카이브.
  3. 이거대로면 예림이는 밴드에 없는게 맞음아카이브.
  4. 몰카 썰이 예상외로 중요한 정보인거같음.아카이브.
  5. 혹시 아란이 자리 알아? 하는 재재 뒤로 보이는 시간표가 2-2 시간표와 수업들은 같고 요일과 교시만 다른 걸 보면아카이브.
  6. 소설이랑 관련된 것일지도...아카이브.
  7. 아니면 시즌 1 문헌정 선생님처럼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일지도요... 아카이브.
  8. 이렇게 가까운 장소에 둥둥 뜨게 버렸다는 거 자체가 시체를 숨길 의지도 없고...아카이브.
  9. 학생들이 추리반에게 주는 똥군기 환영회 미션은 일종의 담력테스트고...아카이브.
  10. 이거대로면 예림이는 밴드에 없는게 맞음아카이브.
  11. 몰카 썰이 예상외로 중요한 정보인거같음.아카이브.
  12. 렛미모 프사는 청나라 중기의 변발인데 뭐가 관련이 있을까...아카이브.
  13. 뒷면에 점착제가 발려 있어 쉽게 붙였다가 떼어 낼 수 있는 메모지. = 포스트잇. 문화부 발굴 행정분야 전문용어 표준화 고시우리말샘 - 포스트잇
  14. 네 이년!! 동아리실 ㅇㅇ간에 넣어둔 뻥튀기 먹은게 니였구나 ㅋㅋㅋㅋㅋ아카이브.
  15. 얘만 제목이 말이 되는 문장으로 교체되어있는데아카이브.
  16. 영자신문반이 신문에 있는 특정 문장들에 중요표시를 해서 그걸 조합하는식으로 추리반이 풀도록 어떤 메세지를 남긴걸까아카이브.

————

파일:20220108TorBrowser.JPG, 파일:20220108ICANN.JPG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