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차랜드는 시즌3의 4번째 에피소드였다.
탈출 목적[편집]
놀이공원에 숨어있는 살인마를 피해 탈출하는 것이 탈출 목적이다.
줄거리[편집]
강호동, 김종민, 유병재, 피오는 매점, 김동현, 신동은 창고에서 시작했다. 매점에서 강호동이 잠겨 있던 문 도어락 중간 부분이 닳아있어 0852*을 입력하니 문이 열렸다. 안에 있는 모니터 속 한 여성이 감금돼 있었다. 담배 케이스 안에서 열쇠를 찾아 매점을 나왔다. 창고에서 대박사건24시 조PC의 수첩, SD카드 속 강도경 형사와의 녹취록을 발견했다. 거기서 아차동에서 20대 여자 대학생 8명이 실종되었으나 경찰은 수사를 하지 않고 있다는 정보를 얻었고, 녹취록에선 아직까지 접수된 사건이 없고, 그러면 한번 가보겠다는 강도경의 말이 있었다. 그때 창고 구석에서 인형탈을 쓰고 있는 시신을 발견했다. 창고 안에 있는 옷 속에서 열쇠를 발견해 신동, 김동현은 창고에서 나왔다. 창고 앞에 있던 경찰차 문을 옷걸이로 여니 트렁크에는 강도경의 옷을 입고 있는 시신이 있었고, 운전석에는 실종신고자 목록이 있었다. 바닥에는 깨진 안경이 있었다. 출연진들은 지도에 쓰인 번호 순서대로 이동했다. 1번인 곳은 회전목마였다. 회전목마에는 시신이 있었고, 입에는 찢어진 트럼프 카드 조각을 물고 있었다. 2번으로 쓰인 곳은 옥토퍼스였는데, 옥토퍼스에는 시신이 묶인 채로 옥토퍼스를 타고 있었다. 시신의 가슴에는 안경이 그려져 있었다. 3번째 장소는 귀신의 집이었는데, 귀신의 집 앞 경고문을 매점에 있던 3D안경으로 보니 비밀번호 9655가 나와 귀신의 집으로 들어갔다. 귀신의 집 도중 절대 누르지 마시오 라는 버튼이 나와 눌러보니 바닥에 있던 컨베이어밸트가 역주행했고, 바닥에선 스폰지가 나와 출연진들의 발목을 쳤다. 황급히 이동한 곳은 거울이 있는 방이었는데, 김종민이 의자에 앉자 의자가 이동했다.
의자가 이동한 곳은 밀실이었고, 밀실 안 시체에 손에 있는 인형이 있었는데, 인형 입에 +자가 그려져 있어서 범인은 입 주위에 + 흉터가 있을 거라고 추측을 했다. 출연진들은 밖으로 나왔다. 밖으로 나오니 아차랜드 주제가가 울려퍼지고 있었다.
인용문|도심 한복판 지하철 7호선 타고 찾아와요
스릴만점 놀이기구 등골오싹 귀신의 집 (아차 랜드)
새벽 두시 야간 개장 연인들의 낭만코스 (아차 랜드)
아차차차차 자유이용권 삼만 팔천원 부가세 별도 (카드는 사절) 아차차차차차 우리들의 놀이공원 아차랜드
출연진들은 4번 장소인 분장실로 이동했다. 분장실 문이 잠겨있어 창문으로 들어가보니 시체가 있었다. 시체의 몸을 뒤져봐도 단서가 없었는데, 김종민과 유병재가 거울에 입김을 불어보니 해골모양이 나왔다. 출연진들은 5번 장소인 우주비행선 4D로 이동했다. 우주비행선 4D 안에는 시체가 있었다. 시체의 손에서 독수리 모양의 철사를 발견했다. 그때 무전으로 각각 남자와 여자의 경찰이 강도경 형사가 아차랜드에서 실종됐으며 아차랜드로 한번 가봐야겠다고 하는 대화를 들었다. 출연진들은 7번째 장소인 바이킹으로 이동했다. 바이킹으로 가는 길에는 대박사건24시의 조PD의 카메라가 있었다. 카메라 안에는 아차랜드의 사진이 있었다. 바이킹에는 시신이 있었는데, 1시 12분으로 맞춰진 시계가 있었다. 피오가 1시 12분을 112, 독수리 모양을 경찰의 로고라 생각해 범인이 경찰이라고 추리했다. 출연진들은 다음 장소인 관리 사무동으로 출발했다. 관리 사무소의 문 2개가 다 열리지 않아서 뒤쪽으로 갔는데 거기에는 시체가 있었다. 시체의 주머니에는 조지훈의 이름표가 있었다. 관리 사무동으로 들어가서 아차랜드 주제가에 나오는 숫자 7238을 눌러보니 숙소가 나왔다. 숙소 옷장에서 이름표가 뜯겨지고 피가 묻은 경찰복이 나왔다. 출연진들은 이 경찰복의 주인이 조지훈이라고 추측했다. 출연진들은 옷장 안 비밀 공간에서 비상 시를 대비한 가스총과 101호, 빨간 문, 정문 열쇠를 발견했다. 101호 문이 안열려서 뒷문으로 들어갔다. 101호에는 살인 도구와 8번 실종자로 추정되는 유칠희를 매점에서 본 것과 똑같은 사람을 비추고 있는 CCTV가 있었다. 101호에는 지하 감옥이 있었는데, 지하 감옥에는 암호 문자가 적혀 있었다. 출연진들은 서랍에서 발견한 수첩으로 암호 문자를 해석할려고 했으나 포기했다.
그때 여자 경찰이 나타났다. 출연진들은 도망쳤으나 경찰이 불러 돌아왔다. 경찰은 출연진들을 아차랜드 살인 사건의 목격자 겸 용의자로 경찰서에 가야 한다며 잠시 지하 감옥에 들어가야 한다고 말했다. 출연진들은 지하 감옥에 들어가서 여자 경찰에게 가스총을 쏴 기절시켰다. 출연진들은 경찰을 보고 지금까지 찾은 힌트들을 대입해봤다.
- 트럼프 카드 조각 : 귀걸이 모양과 일치
- 안경 : 코에 안경 쓴 자국
- 흉터 : 없음[1]
- 해골 모양 : 반지
- 독수리 모양 : 대한민국 경찰 로고
- 1시 12분 : 대한민국 경찰 신고 번호 112
조지훈은 어렸을 때 집단 따돌림을 당했고, 조지훈이 이를 복수하기 위해 경찰이 되어 가해자들을 살해한 것이었다.
출연진들은 8번 실종자를 찾기 위해 지하실을 찾아 들어갔다. 지하실에 있는 그림을 떼 보니 암호 문자가 나왔고, 유병재가 노트로 암호 문자가 1875라고 해석해 1875를 키패드에 눌렀고, 8번 실종자를 등에 업어 정문으로 가 탈출에 성공했다.
평가[편집]
개연성이 떨어지는 단서, 너무 쉬운 난이도 등으로 평가가 매우 안좋았던 에피소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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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작진이 자막으로 흉터가 아닌 옆으로 돌려서 여자 상징을 찾아내는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