벙커

이 문서는 2020년 8월 18일 (화) 13:43에 마지막으로 편집되었습니다.
DaedanBot (토론 | 기여)님의 2020년 8월 18일 (화) 13:43 판 (봇: {{출처위키백과}}을(를) {{출처}}(으)로 대체함)
(차이) ← 이전 판 | 최신판 (차이) | 다음 판 → (차이)

벙커는 시즌1의 9~10번째 에피소드이다.

탈출 목적[편집]

기억을 잃은 장독대씨에 얽힌 사연을 풀어 탈출이 목적이다.

줄거리[편집]

주거공간에서 시작했다. 안에서 커튼이 쳐져있는 벽에는 '나는 장독대다, 이곳은 벙커다, 나는 모든 기억을 하루만 지나면 잊어버린다 그러니 중요한 기억은 몸에 새겨두자'라는 내용의 포스트잇이 붙여 있었다. 포스트잇을 다 읽은 그때, 커튼이 확 열리더니 장독대가 나타났다. 출연진들이 장독대의 옷을 벗겨 보니 몸에는 문신이 새겨져 있었는데, '장롱 열쇠는 ㅂㄱㅅ'라는 문신이 있어 베게속을 열어 보니 장롱 열쇠가 있었다. 열쇠로 장롱을 열어 보니 극장으로 가는 길이 있어 극장으로 이동했다. 극장에서는 영상 4개를 봤는데 영상 중간에 숫자가 나와 숫자를 조합해 보니 5820이 나와 5820을 문에 입력해 극장을 나왔다. 장독대의 문신에는 농작물은 매일 체크하자라는 말이 있어 텃밭으로 가서 농작물과 닭장 안에서 L, A, N, G를 찾았다. 신동이 앞에서 출연진들이 나눈 대화를 토대로 1004를 입력해 보니 GATE 1이 열려 식료품 창고로 들어갔다. 장독대의 문신에는 '복숭아 통조림은 가급적 먹지 말 것'이라 써져있었지만, 출연진들은 복숭아 통조림을 먹었다. 식료품 창고에서 별다른 단서를 찾지 못하고 출연진들은 치료실로 들어갔다. 치료실에서 출연진들은 단서를 찾기 위해 수학문제를 풀기도 하고 퍼즐을 맞추기도 하였다. 그때, 신동이 테이블보 뒤 문양을 발견했다.

에피소드 목록 |번호=10 |제목=벙커 |예비1=부산광역시|예비2=없음|방송날짜=2018년 09월 02일 |요약=신동이 테이블보 뒤 모양을 4등분해 보니 2538이 나왔다. 2538을 입력해 GATE 2를 열어 오락실로 들어갔다. 오락실에는 고장났지만 작동하는 게임기가 있었는데, 그 게임의 순위표에 있는 알파벳을 조합해 5078으로 어머니의 방으로 들어갔다. 어머니의 방에서 유병재는 어머니의 방에 걸려있는 지도 뒤 무언가 돌기가 느껴져 가위로 잘라보니 GATE 3의 비밀번호 7071을 획득해 GATE 3의 문을 열고 보안실로 들어갔다. 보안실에서는 화면에 나오는 수학 문제를 풀고 옆에 붙어있는 숫자 버튼에서 정답인 숫자를 게임이 끝날 때까지 누르고 있어야 했다. 수학을 잘하는 유병재의 도움으로 게임을 마쳤더니 문이 열렸다. 보안실 안에는 필름과 장독대 엄마의 편지가 있었다.

독대야, 엄마다
언제 또 내 정신이 돌아올지 모르니 미리 몇 자 적는다.
처음에 독대 네가 세상이 요지경이라 위험하다고 이곳 에서 둘이 오순도순 살자고 했었지?
근데 독대야, 엄마는 아무리 밖이 위험하다고 해도 밖으로 나가 다른 사람들과 함께 위기를 헤쳐 나가면서 사는 게 좋다고 생각한다.
이곳에 혼자 사는건 살아도 사는게 아니지 않겠니?
우리 독대는 척척박사니까 다른 사람들을 도와주면서 행복하게 살수 있을거야
이게 엄마의 마지막 소원이란다.
내 아들 독대야 사랑한다.

피오가 필름을 장독대의 등에 있는 지도 문신에 대보니 6352가 나왔다. 출연진들은 6352를 마지막 문에 입력해 탈출에 성공했다.

벙커 내부 시설들[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