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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차는 압도적으로 커진 탈출 무대의 스케일과 지난 시즌보다 발전한 출연자들의 협동심과 기량, 마지막에 조명탄을 이용한 훌륭한 연출 등으로 좋은 평을 받았고 2주차 중후반까지만해도 검은 탑의 비밀을 푸는 탐사 장면과 외계인의 언어 체계 해독 장면까지만 해도 많은 호평을 받았으나 막바지인 검은 탑 내부에서 외계인과의 대화 장면을 기점으로 스토리와 설정 등에서 큰 비판을 받았다. 이후에 나온 하역장 탈출 장면은 좋은 평가를 받았다."
"1주차는 압도적으로 커진 탈출 무대의 스케일과 지난 시즌보다 발전한 출연자들의 협동심과 기량, 마지막에 조명탄을 이용한 훌륭한 연출 등으로 좋은 평을 받았고 2주차 중후반까지만해도 검은 탑의 비밀을 푸는 탐사 장면과 외계인의 언어 체계 해독 장면까지만 해도 많은 호평을 받았으나 막바지인 검은 탑 내부에서 외계인과의 대화 장면을 기점으로 스토리와 설정 등에서 큰 비판을 받았다. 이후에 나온 하역장 탈출 장면은 좋은 평가를 받았다."


== 또 다른 의미 ==
== 용도 ==
현재는 원래의 유행어에서 아예 이 외계인 자체를 지칭하는 말로 의미가 넓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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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는 미래대학교를 비하하는 본래의 뜻에서 아예 이 외계인 자체, 이제는 검은탑 내부의 장면을 지칭하는 말로 의미가 넓어졌다. 어떨 때는 '흐응대학교'라는 식으로 미래대학교를 지칭하기도 한다.

2021년 4월 10일 (토) 20:24 기준 최신판

Heeung.jpg
흐~~응

내용[편집]

미래대학교 검은탑 내부에서 한 이상한 행동이다. 지금은 이 정도로 미화했지만 미래대학교를 끝까지 본다면 갑작스럽게 들어오는 흐응댄스를 조심하자.

출연진들은 이 검은탑 안으로 들어갔더니, 술이 땡기는 모양을 한 외계인이 스크린에 떴다. 외계인은 '우리는 외계 생명체를 조사하러 온 외계인이다. 검은탑은 우리의 UFO이다. SSA는 우리를 조사하려고 했고 우리도 지구말을 배워서 소통할려고 했지만, 검은탑이 배출하는 가스가 지구인에게 위독하다는 것을 알지 못하고 SSA 요원 전부가 사망했다. 미안하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외계인은 지구인의 지능 테스트를 하고 싶다 원하는 것을 말하라고 했다. 출연진들은 '사망한 사람들을 살려낼 것, 지구를 떠날 것, 자신들을 탈출시켜 달라'고 했고, 외계인은 사망한 사람들은 살려낼 수 없다며 나머지 제안들은 받아들이겠다고 말했다. 그 지능 테스트는 아래와 같다.

  1. 모두가 흐~응 이라고 하면서 앉았다 일어난다.
  2. 첫 번째 멤버부터 차례대로 한 명씩 하나 둘 셋 넷 다섯을 외친다.
  3. 다섯까지 외치면 모두가 하나를 외치면서 박수를 친다.
  4. 모두 흐~응 하면서 앉았다 일어난다.
  5. 두 번째 멤버부터 다시 하나 둘 셋 넷 다섯을 외친다.
  6. 모두가 둘을 외치면서 박수를 친다.
  7. 모두 흐~응 하면서 앉았다 일어난다.
  8. 이것을 6번째 멤버까지 반복한다.
  9. 마지막 구호와 박수는 생략한다.

지능 테스트를 마친 후 외계인은 내보내 주었다.

이 지능 테스트가 너무나 어의가 없어 미래대학교 에피소드의 평가가 낮았다. 나무위키에는 아래와 같이 서술되어 있다.

"1주차는 압도적으로 커진 탈출 무대의 스케일과 지난 시즌보다 발전한 출연자들의 협동심과 기량, 마지막에 조명탄을 이용한 훌륭한 연출 등으로 좋은 평을 받았고 2주차 중후반까지만해도 검은 탑의 비밀을 푸는 탐사 장면과 외계인의 언어 체계 해독 장면까지만 해도 많은 호평을 받았으나 막바지인 검은 탑 내부에서 외계인과의 대화 장면을 기점으로 스토리와 설정 등에서 큰 비판을 받았다. 이후에 나온 하역장 탈출 장면은 좋은 평가를 받았다."

용도[편집]

20210410dcinside.png 20210410dcinside2.png

현재는 미래대학교를 비하하는 본래의 뜻에서 아예 이 외계인 자체, 이제는 검은탑 내부의 장면을 지칭하는 말로 의미가 넓어졌다. 어떨 때는 '흐응대학교'라는 식으로 미래대학교를 지칭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