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이지 하우스"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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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s://www.youtube.com/watch?v=MwFLdwilpt0 대탈출4 악마는 뭐라고 했을까? 배속, 피치 조절 (소름주의)]
출처 : [https://www.youtube.com/watch?v=MwFLdwilpt0 대탈출4 악마는 뭐라고 했을까? 배속, 피치 조절 (소름주의)]
따라서 악마가 오연범을 조종하는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테러를 악마가 지시했을 가능성 또한 있다.


== 기타. ==
== 기타. ==

2021년 8월 29일 (일) 20:59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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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이지 하우스대탈출4의 4번째 에피소드이다.

줄거리.

01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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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사실에서 시작했다. 유리 안의 사각형 문양이 그려진 나무 바닥이 있었고, 텔레비전 모니터가 있었다. 텔레비전 모니터에는 '대한민국 경찰청' 로고가 띄워져 있었다.

바로 텔레비전에서 대한민국 경찰청 로고가 사라지더니, 남성 1명과 여성 1명이 나왔다. 남성은 '저는 경찰청 심리수사국장 김무경입니다. 급히 여러분에게 의뢰할 일이 있어서 이렇게 모셔오게 되었습니다, 자세한 이야기는 여기 있는 유심희 박사님께서 해주실 겁니다.'라고 말했다. 여성은 '최근 일어난 4건의 폭탄 테러의 용의자 오연범이 붙잡혔다. 용의자는 5번째 테러의 위치와 시각을 알고 있고 준비까지 다 해두었는데, 장소와 위치를 알려주지 않는다. 그래서 우리는 최근 개발한 무의식수사기법으로 용의자의 무의식 속에 들어가 5번째 폭탄 테러 장소와 시각을 알려 한다. 그러나 이 기술은 불안정해 너네들이 대신 해줘야 한다. 체임버 안에 들어가면 용의자 오연범의 무의식 속으로 이동한다.'고 말했다.

출연진들이 체임버 안에 들어가 누웠다. 그랬더니 여성은 '이동 중 눈을 떴다가 실명, 정신이상을 보인 사람이 있으니 절대 눈을 뜨지 말고, 나오는 방법은 무의식 속에서 출구를 찾는것인데 출구가 어디 있는지는 아무도 모른다'고 말했다. 출연진들은 오연범의 무의식 속으로 이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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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연범의 무의식 속 창고에 도착했다. 창고 한가운데는 '크레이지 하우스'라고 쓰여진 팜플렛이 있었다. 팜플렛을 열어보니 크레이지 하우스는 보드게임이었다. 크레이지 하우스의 규칙은 다음과 같다.

  1. 말은 플레이어말과 악마말이 있고 플레이어는 시작시 열쇠 1개를 가지고 시작한다. 열쇠는 1개를 소모해서 퀘스트의 힌트를 얻을 수 있다. 단, 일부 퀘스트는 열쇠를 사용할 수 없다. 주사위를 굴려 해당 숫자가 나온 수 만큼 플레이어 말을 이동한다. 주사위에는 숫자 1, 2, 3 말고 퀘스트와 미스터리 박스 그림이 있다.
  2. 퀘스트는 플레이어말이 퀘스트 칸에 도착할시, 주사위에서 퀘스트 그림이 나올시 또는 미스터리 박스에서 확률로 퀘스트가 시작되며 성공시 열쇠를 얻고 실패시 플레이어 말이 후퇴하거나 악마말이 이동한다. 빨간색 퀘스트칸에 닿으면 무조건 멈춰서 퀘스트를 성공해야 지나갈 수 있으며 실패시 상술한 패널티를 받고 다시 시도해야 한다.
  3. 미스터리 박스 칸에 도착하거나 주사위에서 박스 그림이 나오면 확률에 따라 퀘스트가 나오거나 열쇠를 얻거나 악마말이 이동한다.
  4. 그 외로는 열쇠 칸에 도착시 열쇠를 얻고 악마칸에 도착시 악마말이 이동한다.
  5. 플레이어말이 악마말에 잡히지 않고 도착지점에 도착시 플레이어의 승리로, 플레이어 말이 악마말에 잡히면 플레이어의 죽음으로 게임이 종료된다.

출연진들은 게임을 진행하기로 하였다. 주사위를 굴려 말을 이동하였다. 첫번째 도착한 곳에서의 퀘스트는 '닫힌 선반의 문을 열어라'였다. 그리고 정사각형에 점이 찍혀있는 그림이 나왔다. 피오가 점을 시침과 분침이라고 추측해 34096이라고 추측했다. 6906을 누르고 자물쇠를 돌리니 퀘스트를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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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열쇠가 나왔고, 상자, 쥐약, 피 묻은 끈이 나왔다. 상자의 표면에는 화살표가 있었고, 퀘스트와 같이 나온 화살표 종이도 있었다. 이를 디지털 숫자와 연관지어 0562로 자물쇠를 풀었다. 상자 안에는 강아지 사진이 많이 그려져 있었다.

김종민이 주사위를 던질려고 할 때 불이 꺼졌다. 바닥이 내려갔다. 내려간 곳은 침실이었다. 김동현은 오연범의 꿈이 바뀌어 장소가 변경되었다고 추측했다. 침실에는 오연범의 일기장과 살인자가 등장하는 공포 영화들, 잠긴 서랍이 있었다. 일기장에서 오연범은 어릴 때부터 자신만 들을 수 있는 목소리를 들어왔다. 그러나 불을 보니 그 소리가 들리지 않았다. 일기장에는 앞으로 불을 자주 봐야겠다고 적혔다. 또한 오연범은 자신에게 자주 나타나던 강아지를 학대했다. 그때 방이 꺼지고 의문의 소리가 들렸다.

다시 크레이지 하우스 보드게임을 시작했다. 주사위를 던지니 3이 나왔고, 악마칸에 도착했다. 악마말을 3칸 전진하라고 떴다. 다시 주사위를 던졌다. 랜덤박스 칸에 도착했다. 랜덤박스 미션은 엉킨 MP3 플레이어 이어폰을 3분 안에 풀어 노래를 따라 부르는 것이었다. 잠겨있던 서랍이 풀리고, 이어폰이 나왔다. 첫 이어폰은 소리가 나오지 않았다. 두번째 이어폰은 소리가 나왔다. 원더걸스의 텔미가 나왔고, 따라불렀다. 미션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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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지 않은 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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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풀이.

4번째 퀘스트는 화이트포드에 붙어있는 자석으로 나의 첫 타겟을 만드는 것이었다. 첫 타겟은 강아지였으므로, 'ㄱ' 2개, 'ㄷ' 3개로 이루어진 자석으로 '강아지'의 뜻을 갖는 글자를 만드려고 시도했다. 뒤늦게 소문자 'dog'가 가능하다는 것을 깨달았지만, 타임오버가 되었다. 다음 주사위를 굴렸다.

다음 미션은 07월 24일 일기에 숨겨진 문장을 찾는 것이었다.

나무 아래를 봐

내가 가는 공원에는 은행나무, 사과나무, 플라타너스가 있지

사다리 너머 저 멀리 그 공원 말야

잘봐 나무 아래에 너에게 주고 싶은 선물을 숨겨놨어

네가 속상한 마음이 들 때면 공원을 찾아와

나무와 나무 사이 거기에

귀에 서는 음악이 들리고 나무들은 춤을 춰

그리고 내 마지막 선물

은행나무, 사과나무, 플라타너스 거기에

너 가 있다면

그건 내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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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3tving9.png 너무 어려워 출연진들은 열쇠 하나를 반납하고 힌트를 받았다. 힌트에는 '나무 아래를 봐'라고 적혀 있었다. 단어 '나무' 아래 문장에 있는 글자들을 조합하니 '내 머리속에 악마가 있다'라는 글자가 나왔다. 이것을 말하니 퀘스트에 성공했다. 또한 일기장 아래에는 자음과 모음이 한 글자씩 적혀 있었는데, 이를 거꾸로 읽으면 '살려줘요 살려줘요 내 머리속의 악마 좀 없애줘요'가 나왔다.

주사위를 굴려 나온 퀘스트는 동전을 그림 1로 만든 다음, 동전 2개만으로 그림 2처럼 만드라는 그림이었다. 그림 1은 동전이 <> 모양으로 배치되어 있었고, 그림 2는 그림 1이 세로로 놓여져 있었다. 이것을 보자마자 신동이 해결했다. 신동은 인터뷰에서 어릴때 동전을 가지고 많이 놀았다고 말했다.

주사위를 굴렸는데, 그때 어두워지더니 바닥이 움직였다. 이동한 방은 거실이었다.

거실에서 김종민이 패턴으로 잠긴 스마트폰을 발견했다. 또 복잡한 그림을 발견했다. 강호동이 그림 속에서 정종연 PD와 닮은 사람을 찾았다. 다시 주사위를 던져 보드게임을 재시작했다.

다음 퀘스트는 '액자의 3개 사진이 가르키는 직업은?'이었다. 사진들은 각각 바닷가 모래사장, 황소, 가마였다. 도저히 예측이 어려워 힌트를 사용했다. 힌트는 '스포츠'였다. 그러나 힌트를 받자마자 강호동이 사진을 보더니 '씨름'이라고 추측하였다. 씨름을 말하자 '직업'이라면서 틀렸다. 강호동이 '씨름 선수'라고 말하자 성공했다. 주사위를 굴려 다음 퀘스트가 나왔다.

다음 퀘스트는 냉장고의 자석을 모두 이용해 냉장고 안에 있을 음식을 맞추는 거였다. 아무리 추리해도 맞추기 어려워 힌트를 사용하였다. 힌트는 6자리 영단어였다. 유병재의 'BANANA', 피오의 'POTATO' 모두 실패했다. 강호동이 'COFFEE'를 말했는데 성공했다. 냉장고 안에는 커피가 들어있었다. 출연진들은 커피를 마시며 커피가 맛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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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에는 '절대 먹지 마시오'라고 적힌 도넛이 있었다. 출연진들은 이전의 기억을 떠올리며 먹기로 결정했다. 그릇을 들어올렸다.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6명이 똑같이 나눠먹기 위해 잘랐다. 김종민이 안에 뭐가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안에는 크림이 있었다. 먼저 강호동이 먹었다. 강호동은 잠시 인상을 찌푸리더니, 도넛이 너무 맛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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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진들은 게임을 다시 시작했다. 이번 퀘스트는 '도넛을 2번의 칼질로 5개로 나누어라'였다. 출연진들은 도넛을 이미 다 먹은 상태였으므로 이 미션은 할 수가 없었다. 강호동은 충격에 앉아 있던 의자를 부러뜨렸다. 문제를 풀지 못해 패널티를 받았다. 악마가 5칸을 전진하는 패널티였다.

그때 다시 어두워지고, 의문의 목소리가 나왔다. 의문의 목소리가 더 이상 나오지 않고, 어둠도 사라지자 출연진들은 다음에는 악령감옥 때처럼 녹음하자는 말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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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퀘스트는 그림에서 열쇠 5개를 찾는 문제였다. 유병재가 헬기 밑에서, 나무 사이에서, 건물에서 3개를 찾았고, 김종민이 ‘씨네킹덤’의 ‘킹’에서 열쇠를 찾았다. 남은 1개의 열쇠는 찾기가 어려웠으나, 김종민이 차 바퀴에 숨어있는 열쇠를 찾아 총 유병재가 3개, 김종민이 2개를 찾았다. 해당 퀘스트를 완료했다는 메시지 뒤에는 '그림을 잘 기억할 것'이라는 메시지가 나왔다. 출연진들은 핸드폰으로 해당 그림을 사진으로 촬영했다.

그림이 움직였다. 그림 뒤에는 테러시 사용한 가짜 신분증 4개가 있었다. 마트를 제외하고 열쇠가 있던 장소와 신분증의 장소가 일치하였다. 출연진들은 다음 테러 장소가 마트일 것이라고 확신하였으나 시간을 알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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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주사위를 굴리려는 때, 불이 꺼졌다. 의문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바닥이 움직이고, 다시 위로 올라갔다

02화.

실험실에 도착했다. 실험실에는 성냥개비와 폭탄 재료가 있었다. 알파벳 모음과 폭탄 제조 방법은 칠판에 쓰여저 있었다. 유병재는 실험실이 폭탄을 제조한 곳이라고 추측했으며, 칠판의 영단어는 그 안에서 특정 단어를 찾는 것이라고 추측했다.

유병재가 커튼 뒤에서 나무가 찍혀져있는 사진을 찾았다. 피오가 일기장을 이용한 퀘스트 중 '나무 아래를 봐'라는 것을 떠올리고 이 사진이 단서라고 말했다.

평가.

01화.

??? : 퍼즐이 좀 부족하다느니 그러더라고요

깜빡했습니다. 생각난 김에 좀 몰아서 넣었어요.

출처.[1][2]

퍼즐덕후 성불의 에피소드.

대탈출은 점점 세트장의 퀄리티는 진화하고 스토리는 탄탄해졌다. 그러나 대탈출의 중심요소였던 퍼즐이 점점 없어진다는 사실은 부인하기 어려웠다. 대탈출 팬 중에는 시즌 1의 그야말로 '퍼즐퍼즐퍼즐퍼즐퍼즐퍼즐'식 에피소드였던 사설 도박장, 유전자 은행을 그리워하는 사람들도 상당수 있었다.

이번 크레이지 하우스는 퍼즐 덕후들의 이상을 제대로 충족시켰다. 크레이지 하우스에서는 그야말로 분량 70%가 퍼즐을 푸는데 소비했다. 또한 퍼즐들의 난이도도 적당해 '시청자도 같이 참여하는 대탈출'이 되었으며, 퍼즐을 풀며 나오는 웃음요소도 많았다. 시즌 1의 감성을 보는 느낌이었다.

그렇다면 스토리 등 대탈출3 ~ 4에서의 '스토리 중심 대탈출'의 묘미가 완전히 사라졌는가? 그것은 아니다. 크레이지 하우스에는 '테러범의 무의식에 들어가 테러 장소와 시간을 예측해라'라는 스토리가 있었다. 지령을 따라 장소들을 이동하면서 단서를 찾아 정체를 밝혀낸다는 스토리 중심 대탈출의 요소도 있었다.

그 외에도 대탈출3 타임머신 연구실에 이은 NPC가 없이 진행된 첫 에피소드이다. NPC가 없음에도 출연진들은 원활히 진행하였다. 외부의 도움 없이 서로 협력하여 진행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는 평가도 있다.

또한 무의식이 바뀌는 것을 뜻하는 장소 이동 구성도 호평을 받았다. 단순히 옆으로만 이동하는 것이 아닌 위아래로 이동하는 것은 상당히 고난이도인데, 이를 구현하는 과정에서 미술감독, 무대감독의 땀이 많이 들어갔을 것으로 보인다.

정리하자면, 크레이지 하우스는 퍼즐퍼즐퍼즐로 대탈출 초기의 느낌을 주면서도 최근 대탈출의 느낌(스토리.)를 버리지 않은 에피소드이다.

예고편 추측.

01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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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전체적으로 비슷한 구조의 방이 여러 개 있는 것으로 추측된다. 방탈출 게임처럼 한 방에서 특정 퍼즐을 풀면 다음 스테이지로 넘어갈 수 있는 구조일 것으로 추측된다.

또한 예고편을 보면 알 수 있듯 TV를 통해 폭탄을 제거하는 미션을 받았다. 출연진들이 해결하는 퍼즐은 폭탄 제거를 위한 미션일 것으로 추측된다. 이 미션은 첫번째 방에서 받았거나, 아니면 초반에 받았을 것이다.

출연진들이 미션을 거의 다 수행하였는지 미션을 다 수행했는지 정확히는 알 수 없지만 불이 꺼졌고, 무언가 '충격적인 일'이 발생하였다. 그 '충격적인 일'이 무엇인지는 아무도 모르고 추측만 난무한데, 어떤 사람은 '출연진들이 문제를 풀던 가운데 탁자가 사실 사설 도박장, 좀비공장처럼 밑으로 내려가는 엘레베이터'라고 추측하기도 했다.

방에 있는 소품들은 대부분 공포영화와 관련된 소품들이다.[3]

예고편에 나온 장소들은 영화방, 넓은 거실 방, 체크 벽지 방, 창고방, 실험실 방이 있다. 자세한 내용은 이 게시물에서 확인하자.[4]

크레이지 하우스는 체스를 약간 변형한 게임이기도 하다. 출연진들이 가운데 모여 하던 것은 크레이지 하우스이거나, 크레이지 하우스와 관련이 있을 것으로 추측된다.

칠판에 적혀있던 화학식은 '10kno3 + 3s + 8c + 2k2co3 + 3k2so4 + 6co2 + 5n2'이며, 이는 몇년 전 테러에도 사용되었다.[5]

한 사용자는 '크레이지 하우스는 보드게임물이다. 유병재가 핸드폰을 말하며 고개를 숙이는 것으로 보아 핸드폰과 관련된 이동수단이 있을 것이며, 장소 자체는 가정집처럼 보이기 때문에 가정집 안에서 빌런과 추격전이 있을 것이다. 현재 나온 공간만으로는 2화를 못끌어나가기 때문에 추가되는 공간은 분명히 있을것이며, 요즘 대탈출4는 1편의 앞, 뒤에서 있는 장소가 많이 달라진다'고 추측했다.[6]

02화.

8화 예고 이대로 탈출 실패? 멈출 수 없는 죽음의 게임! #대탈출4 EP.7

대탈출4 크레이지 하우스 떡밥 정리 - DTCU Instagram

초반에 나온 여자가 '오연범의 정신상태가 너무 불안정합니다', '라고 말하는 것을 보아, 출연진들은 긴박한 상태에 빠졌으며, (예고상으로는) 신동의 '1분 남았어'라는 말로 볼때 초유의 사태에 빠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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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에도 새로운 오연범의 무의식 속 장소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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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편에는 정말 잠깐 점포들의 정보가 담긴 엑셀 파일도 나왔다. 5차 테러 장소는 이 체인점 중 하나이거나, 이 엑셀 파일에 있는 모든 점포가 테러 장소일수도 있다.

방이 어두워지고 나온 의문의 목소리를 유튜버 '방탈출 기출문제'가 속도와 피치(음높이)를 조정해보니 뭐라고 하였는지가 나왔다.

죽여

죽여

죽여

많이 죽여

아직은 (다 죽여)

부족해

니가 죽여 (니가 죽여)

출처 : 대탈출4 악마는 뭐라고 했을까? 배속, 피치 조절 (소름주의)

따라서 악마가 오연범을 조종하는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테러를 악마가 지시했을 가능성 또한 있다.

기타.

의문의 단체로부터 미션을 받고 그것을 수행하는 1화의 전개는 빵공장, 럭키랜드와 굉장히 유사하다.

오연범이 테러를 한 '판주'는 살인감옥에서 박강인이 연쇄 살인사건을 벌인 곳이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