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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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숙.

조정숙태평여자고등학교의 교감이다.

행적.

새라여자고등학교에서 전학 온 출연진들을 마중나왔다. 학교를 구경시켜 주고 출연진들을 교장실에 데려가던 중 낙서가 생긴 호학 신창인의 초상화를 보게 되었다.

자꾸 허허실실 거리는 신선학 교장에게 잔소리를 했다. 교장실을 나와서 출연진들을 교무실로 데려갔다. 교무실에서 교사들에게 초상화 낙서 사건을 알렸다. 김부식 교사가 CCTV를 확인하자고 해서 관리인을 불렀고, CCTV를 확인해 보고 놀랐다.

교실에서 이두근 교사가 전학생들을 안내하던 중에 들어와 '너네 중 초상화에 낙서한 사람 있어? 진짜 없어? 낙서 관련해서 제보하면 포상 줄게.'라고 말했다.

창체 시간에 돌아다니는 출연진들에게 왜 그러는지 물었다. 출연진들은 낙서 범인 찾는 중이라고 말했다. 출연진들의 요청으로 CCTV를 보여주었다. CCTV는 풍선으로 추정되는 끝이 둥근 물체가 위에 올라와 가려졌고, 그 사이에 낙서가 되어 있었다. 2분 뒤 그 물체가 내려갔다.

태평여자고등학교 초상화 낙서 사건의 범인이었던 도미림홍나라에게 정식 징계를 내릴려고 하였다. 그러나 신선학 교장이 봉사활동을 시키라고 명령했고, 이에 따라 방학시까지 교무실 청소를 명령했다.

2021년 12월 19일, 출연진들이 선우경에 대해 조사한 내용 발표를 들었다.

같은 날, 선우경이 고용한 특공대원에 의해 실험실로 끌려가 실험당했다. 자세한 내용은 여고추리반2/08회#에피소드. 문서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