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승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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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승남.

용승남은 대한민국의 탐사보도 프로그램 대박사건24시의 PD이다.

행적.

하늘에 쉼터에서는 하늘에 쉼터를 취재하고 추가적으로 하늘에 쉼터의 학생이었던 은미리를 인터뷰해 방송했다. 그 후 사운드캐처를 이용해 취재하기 위해 다시 방문했는데, 하늘에 쉼터의 원장이있던 신하늘과 아이들의 반발을 받았다. 그 당시 신하늘 원장은 방송의 내용에 문제를 제기했으며, 용승남 PD는 '억울하시면 지금 해명 인터뷰를 하시면 된다.'라고 말했다. 아이들이 강제로 제작진을 밀쳐 하늘에 쉼터에서 사운드캐처를 두고 온 채로 쫒겨났다.

태평여자고등학교에서는 태평여자고등학교의 진실을 말하고 싶었던 공예림 학생의 제보에 태평면으로 갔다. 공예림 학생에게 전화를 걸어 지금 읍내라고 말하자 공예림 학생은 만나분식에서 만나자고 하였다. 그러나 공예림 학생을 만나지는 못하였고 그날 공예림은 살해되었다.

다음 날, 용승남 PD는 공예림 학생의 사망 소식을 듣고 태평여자고등학교로 찾아왔다. 경찰의 조사에 참관하였으나 쫓겨났다. 공예림 토막 살인 사건의 최초 목격자였던 출연진들의 조사가 끝나기를 기다렸고, 출연진들에게 잠시 얘기 좀 나누자고 제안했다. 이때 대화한 내용은 아래와 같다.

1. 공예림 학생은 용승남 PD에게 학교의 비밀을 알려주려고 하였다. 그래서 어제 만나분식에서 만나자고 하였고, 용승남 PD가 기다렸으나 오지 않았다. 휴대 전화도 꺼져 있었다.

공예림 학생 : 아 읍내세요?

용승남 PD : 네 읍내 도착했어요

공예림 학생 : 읍내에 만나분식이라고 있는데 거기서 뵈요.

용승남 PD : 네 거기로 갈게요.

— 공예림 학생과 용승남 PD의 마지막 통화 내용.

2. 2021년 초 태평여자고등학교 교사들이 현장 체험 학습에서 도시락을 먹고 집단 식중독에 걸리는 일이 있었다. 학생들은 걸리지 않았다. 그 당시 선생님들 중 한명은 아직도 병원에 있다. 범인은 아직까지 밝혀지지 않았다.

3. 공예림의 부모가 태평면 농약 살인사건의 용의자이다.

4. 급식창고라는 커뮤니티에 대해 알고 싶다. 출연진들은 급식창고에 대해 알려달라. 나는 따로 취재한 것들을 알려주겠다.


또한 용승남 PD는 대화를 하는 대가로 매점에서 간식을 사주겠다고 했다. 그러나 카드가 되지 않아 박지윤의 돈으로 냈고 나중에 주겠다고 약속했다. 자신이 산 것이 아닌데 생색은 다 내는 모습을 보였다.

기타.

하늘에 쉼터공예림 토막 살인 사건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는 모르겠으나 하늘에 쉼터에서의 전문적인 모습에서 달라진, 어딘가 허술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아마도 하늘에 쉼터를 취재하는 중 신하늘에게 세뇌당한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