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암동 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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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암동 저택은 시즌2의 2번째 에피소드, 정식 7번째 에피소드이다.

탈출 목적[편집]

의문의 공간에 납치된 김종민피오 구출.

줄거리[편집]

김종민, 피오는 회현동 감금방에서, 강호동, 김동현, 신동, 유병재는 낡은 놀이터에서 시작했다. 낡은 놀이터에는 핸드폰이 있었는데, 핸드폰으로 마스터라는 사람에게 전화가 와 김종민과 피오는 자기가 인질로 잡았으며, 차에 있는 주소로 가 황금금고를 가져오지 않으면 김종민과 피오의 목숨이 위험하다고 했다. 강호동 일행은 주소로 갔다. 도착하니 마스터에게 전화가 와 저택 문으로 가는 길에는 레이저가 있어 레이저에 맞으면 보안요원이 출동한다고 말했다. 선두로 나간 강호동이 레이저에 맞아도 보안요원이 출동하지 않는 걸 보자 출연진들은 레이저는 장식용이라고 생각하고 그냥 지나갔다. 저택 열쇠는 문 앞에 있던 개 목에서 얻었다. 저택 안으로 들어갔을 때, 보안업체 빼콤에게 전화가 와 레이저에 사람이 감지됐고, 비상키를 사용해 보안요원이 출동한다는 말을 남겼다. 출연진들은 샤워부스에 숨어 잡히지 않았다. 현재시간이 4시 30분인데 시계의 시간은 3시 41분이라 시계를 뜯어보니 건전지 자리에 열쇠 1개가 있었다. 신동이 거울을 만지자 거울에 'PUSH'라는 글자가 나왔고, 누르자 계단이 나왔다.

출연진들은 2층으로 올라갔다. 2층에는 산소호흡기를 쓴 백신양 박사와 핸드폰이 있었다. 백신양 박사의 눈으로 핸드폰의 잠금을 풀었다. 핸드폰에는 사진이 있었다. 출연진들은 지하로 내려갔다. 지하에서는 열쇠 3개를 찾았는데, 찾은 위치는 아래와 같다.

  • 사진과 다르게 배치돼있는 그림 뒤에서
  • 미리의 방 미니어처 안에서
  • 전집 제목 맨 윗글자만 따보니 '큰나무제비집'이라 저택 앞 큰나무 제비집 안에서

신동이 2층 오르골에서 울려퍼지던 '엘리제를 위하여'를 피아노에 쳐보니 황금 금고가 나타났다. 황금 금고에 지금까지 찾은 열쇠 4개를 넣으니 또다른 금고 1개와 열쇠가 있었다. 그 열쇠로 지하 연구실을 열었다. 지하 연구실에는 쥐 1마리와 노트북이 있었다. 노트북 안에는 영상이 있었는데 그 영상의 내용은 이 저택의 주인 백신양 소속 화사 조호제약이 고의로 딸 미리를 RES에 감염시켜 죽였고, 그에 앙심을 품은 백신양은 혼자 백신을 개발하기 시작, 쥐 3004마리의 희생 끝에 백신을 개발했다. 3005째 시도 끝에 성공했으니 금고 비밀번호가 D3008이라고 추측해 입력해보니 금고가 열리고 백신이 나왔다. 그때 마스터에게 전화가 와 백신을 협력자에게 넘기면 김종민과 피오가 있는 위치를 알려준다고 했다. 출연진들은 수락했다. 백신을 저택 앞에 있는 협력자에게 넘겼고, 협력자가 준 김종민, 피오가 갇힌 주소로 가 8시간동안 아무것도 못하고 가만히 있은 김종민, 피오와 만나 탈출에 성공했다.

부암동저택 공간[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