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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탈출 목적 ==
== 탈출 목적 ==
수광 선생을 도와줘 현재로 돌아가는 단서를 구해 탈출한다.
수광 선생을 도와 현재로 돌아가는 단서를 구해 탈출한다.


== 줄거리 ==
== 줄거리 ==

2020년 8월 24일 (월) 13:07 판

백 투 더 경성은 대탈출3의 마지막 에피소드이다.

탈출 목적

수광 선생을 도와 현재로 돌아가는 단서를 구해 탈출한다.

줄거리

벙커에서 시작했다. 다이어리의 국제전화번호와 빨간핀에 꽃혀 있는 나라를 조합해 비밀번호 615586으로 금고를 열었다. 금고 안에는 종이가 있었는데, 종이에는 숫자가 있었다. 액자 뒤에 있던 암호해독표로 암호를 해독해 나온 아래와 같은 그림 문자로 철문의 자물쇠를 열었다.

대탈출3 11회 27분 29초.PNG

자물쇠를 열었더니 시즌3 타임머신 연구실에 나왔던 타임머신이 있었다. 타임머신 앞 보자기 안에는 연료와 유명인들의 얼굴이 있었는데, 타임머신 연구실에 나왔던 첫번째 암호와 같은 방식으로 비밀번호 954125를 타임머신에 눌렀더니 문이 열렸다. 출연진들은 연료를 넣고 GO를 눌러 일제강점기로 이동했다. 일제강점기에 도착해서, 출연진들은 경찰에 독립청년회라고 체포되었다. 출연진들은 수광 선생의 집으로 끌려갔다. 수광 선생의 집에서 수광은 출연진들의 수갑을 풀어주고, 비빔밥을 제공하고, 일제강점기에 어울리는 옷, 노잣돈 30전도 제공했다. 수광은 하나비로 가라며 하나비로 가는 길을 알려주었다. 출연진들은 하나비로 가는 길에 어묵 5전, 화과자 5전, 수정과 18전으로 총 28전을 써 2전밖에 남지 않은 채로 하나비에 도착했다. 하나비의 직원은 여주인을 만나려면 진정한 조선인이 맞는지 테스트를 해봐야 한다며 엄청 매운 비빔국수를 1분 안에 먹어야 한다고 했다. 김종민이 먼저 시도했지만 실패했고, 김동현이 다시 도전해 1분안에 비빔국수를 먹는데 성공했다. 출연진들은 여주인을 만나러 2층으로 이동했다. 2층에 여자가 아닌 남자가 있어서 출연진들은 당황했으나 남자가 자신의 성이 '여'라서 여주인이라고 한다고 설명해주었다. 여주인은 이렇게 말했다.

1. 수광은 독립청년회를 후원하시는 분이다.

2. 여러분을 도와줄 자를 알고 있다.

3. 여러분이 우리를 도와주면 도와주는 분을 만나게 해주겠다.

4. 저번에 경무총감을 암살할려 했으나 실패해 내 동생이 붙잡혀 고문중이다.

5. 내일 큰 거사를 치르려 한다.

6. 도와주겠나?

출연진들은 두 팀으로 나뉘어 신동, 유병재, 피오는 호텔로, 강호동, 김종민, 김동현은 전당포로 이동했다. 호텔팀에게 나눠진 쪽지에는 호텔에 밍정이 있으니 암호를 외워 가방을 받아오라고 적혀 있었다. 암호는"머리가 아플때는 뭐다?"라고 묻고 "토끼풀"이라고 대답하면 "살사리꽃"이라고 대답이다. 호텔팀은 수상해 보이는 남자에게 머리가 아플때는 뭐다?라고 물었다. 그 남자는 시즌2 조마테오 정신병원 편에 나왔던 조마테오였다. 그는 자신을 신경외과 전문의 조송화라고 했다. 그는 김종민을 보더니 이렇게 말했다.

조송화 : 작은 토끼 토끼 통 옆에는 큰 토끼 토끼 통이 있고 큰 토끼 토끼 통 옆에는 작은 토끼 토끼 통이 있다를 읽어보세요.

김종민 : 작은 토끼 토끼 똥 옆에는 큰 토끼 토끼 똥이 있고 큰 토끼 토끼 똥 옆에는 작은 토끼 토끼 똥이 있다(버벅이며 읽는다)

조송화 : 그게 문제입니다. 그게 아프신 거에요.

작은 토끼 토끼 통 옆에는 큰 토끼 토끼 통이 있고 큰 토끼 토끼 통 옆에는 작은 토끼 토끼 통이 있다(유창하게 읽는다)

호텔팀에게 전보가 왔다. 전보의 내용은 먼저 떠났으며 용과 호랑이가 만나는 곳에 물건을 나뒀다였다. 용 조각을 찾아 용과 호랑이가 그려진 그림 밑 구멍에 넣었더니 열렸다. 호텔팀은 가방을 찾아 하나비로 이동했다. 하나비에서 가방을 열었는데, 가방 안의 물건은 태극기 탁본이었다. 태극기 탁본으로 태극기를 찍어냈다. 전당포팀은 전당포로 이동했다. 쪽지의 내용에 따라 전당포에 맡긴 물건을 찾으려고 전당포 주인에게 내 물건좀 찾아달라고 부탁했다. 전당포 주인이 잠시 기다리라고 하더니 어딘가로 사라졌다. 잠시 뒤 경찰이 와서 찾으려던 물건인 독립선언서를 찢고 전당포팀을 체포해 임시 구치소로 끌고갔다. 임시 구치소에는 여웅의 동생 여호가 있었다. 여호는 피투성이었다. 여호의 모자 안에는 독립선언서가 있었다. 젓가락으로 구치소 문을 열고 여호와 함께 하나비로 돌아갔다. 하나비에서 여웅은 도와줘서 고맙다며 당신들을 돌아갈 수 있겦하는 방법을 아는 사람에게 출연진들을 보내준다고 했다. 출연진들이 도착한 곳에는 수광 선생이 있었다. 수광 선생은 이렇게 말했다.

1. 우리는 철방회이다. 2. 철방회는 철방(타임머신)을 섬긴다. 3. 오래전에 김태임 박사가 와서 많은 것을 가르쳐주어 철방과 김태임 박사를 섬긴다 4. 철방회는 1000년째 이어져 오고 있다.

철방회가 준 박스 안에는 타임머신 연료통과 유병재가 쓴 편지, 김태임이 남긴 편지가 있었다. 김태임이 남긴 편지의 내용은 이렇다.

1. 타임머신 안만든다고 했는데 다시 만들었습니다. 2. 연료가 그당시 대한민국에선 비쌌는데, 옛날에는 연료가 흔하다 그래서 과거로 왔습니다. 3. 현재 있는 시간대에서 정치적 위험에 처했습니다. 도와주세요. 4. 내가 있는 시간대로 가는 코드는 매혹, 보라매, 러시아, 무리수입니다.

수광은 타임머신이 철방전기에 있다고 했다. 출연진들은 철방전기로 이동했다. 철방전기 앞 퍼즐로 된 암호를 푸는 중, 경찰이 와 출연진들을 쏘려고 했다. 그때 뒤에 있던 경찰이 경찰을 쏘고 토끼풀이라고 말하고 사라졌다. 출연진들은 철방전기 안으로 들어가 타임머신에 코드를 입력하고 시간 이동을 했다.

평가

평가가 극대 극으로 갈렸다. 대탈출 네이버 카페, 유튜브 댓글 쪽에서는 좋았다는 의견이 많았고, 대탈출 마이너 갤러리에서는 싫었다는 의견이 많았다.

좋았다는 쪽의 평가

시간이동이 신선했고, 애국가를 부를때 가슴이 웅장해졌다. 엔딩은 미래에 돌아올거라는 것을 말해준거라 좋았다.

싫었다는 쪽의 평가

타임머신 연구소와의 유니버스 연결은 신선했지만. 애국가를 부를 때는 억지감동으로 조장하는 것 같았다. 엔딩은 너무 극혐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