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대학교 편집하기

[[파일:Heeung.jpg|섬네일|흐응~]]

'''미래대학교'''는 시즌2의 첫번째 에피소드, 공식 7번째 에피소드이다. [[흐응]]대학교라고도 불린다.

== 탈출 목적 ==
미스터리로 가득한 미래대학교의 비밀을 푼 후 탈출

== 줄거리 == 
체육관에서 시작했다. [[김종민]]이 '절대 열지 마시오'라고 써진 장롱을 열었더니 무수하게 많은 공이 쏟아져나왔다. 피오가 천장에 걸려져 있는 과녁 구멍에 공을 던져서 넣으니 '대탈출 시즌2 첫 녹화 수고하세요 화이팅' 이라 써진 현수막이 나왔다. 출연진들은 열려 있는 문으로 체육관 복도로 나왔다. 체육관 복도에는 미래대학교에 관한 의혹의란 내용의 대자보가 있었다. 그 대자보의 내용은 아래와 같다.

*1. 체육관이 폐쇄됨
*2. 학교에 수상한 사람이 오감
*3. 지진이 일어남
*4. 의혹 제기 게시글이 관리자에 의해 삭제됨

피오와 강호동이 소화전의 버튼을 누르자 비밀 문이 열렸고 지하 1층으로 들어갔다.
지하 1층에서 열려 있는 회의실에 들어갔다. 회의실 프레젠테이션에 있는 내용에는 미래대학교 캠퍼스 안에서 검은탑이 발견되었으며 검은탑을 숨기고 연구하기 위해 SSA의 지원으로 체육관(연구소)를 지었다는 내용이 있었다. 그리고 지금은 RACOON 1 경보가 발령돼 시설 폐쇄중이라는 것도 알게 되었다. 출연진들은 B카드를 천장에서 발견해 지부장실로 들어갔다. 지부장실에 있는 노트북에는 비밀번호가 걸린 영상이 있었는데, 신동이 노트북 밑 보안카드를 발견해 비밀번호 OJIGUMAN을 발견해 풀었다. 그 영상에는 연구원들이 가스를 마시고 쓰러지는 모습이 있었다. 출연진들은 식당 문을 못 열게 금속바가 걸려 있었다. 피오가 회의실에 있는 강력 자석으로 금속바를 움직여 식당 문을 열었다. 식당에서 출연진들은 경비원의 조끼에서 C카드와 조명탄을 꺼냈다. 출연진들은 격납고로 이동했다. 격납고는 매우 어두웠다. 조명탄으로 불을 키는 스위치를 찾아 불을 켜보니 어마어마한 양의 검은선과 검은탑이 있었다.

검은탑에 있는 버튼과 검은탑 화면에 표시된 문양를 구경하고 있을때, 문자가 사라지더니 가스가 나왔다. 출연진들은 급히 보안실로 대피했다. 보안실에 있던 인공지능 로봇 장그래는 검은탑이 UFO이고, 1주일 전 검은탑에서 가스가 새어 나와 모든 사람들이 죽었다고 말한다. 장그래는 검은탑에 나와 있는 문양이 그들의 언어라며, 언어연구실에 가면 뜻을 알 수 있다고 했다. 언어연구실은 E카드가 있어야지 열 수 있다고 말했고, E카드는 높은 직위의 사람만 가질 수 있다고 말했다. 장그래는 창고에 가스로부터의 보호를 위한 보호장비가 있다고 말한다. 피오가 보안실과 창고 비밀통로를 찾아 보호 장비와 D카드를 가져왔다. 김종민과 피오는 모니터 검은탑의 문양을 감시했고, 김동현과 신동은 언어연구실의 위치를 확인했다. 강호동과 유병재는 D카드로 통제실의 문을 열어 통제실에서 E카드를 가져왔다. 출연진들은 E카드로 언어연구실로 갔다. 언어연구실에서 검은탑 문양의 뜻을 확인한 출연진들은 검은탑의 문을 열기 위해서는 빨강 버튼, 노랑 버튼, 파랑 버튼을 동시에 눌러야 한다는 걸 알았다. 검은탑으로 이동해 빨강 버튼, 노랑 버튼, 파랑 버튼을 동시에 눌러 출연진들은 검은탑 안으로 들어갔다. 검은탑 안 오징어처럼 생긴 외계인은 일단 자신들이 지구어를 배웠으며, 가스가 인간에게 치명적인 것을 몰랐다며 사과했다. 출연진들은 외계인에게 3가지 요구를 했다.

*죽은 연구원들을 살려 낼 것
*지구를 떠날 것
*우리를 여기서 탈출시켜 줄 것

외계인들은 이렇게 답했다.

*죽은 사람을 살릴 순 없음
*적절한 시기에 떠날 것임
*탈출시켜 주겠음

외계인들은 출연진들을 탈출시키기 전에 지능검사 한번만 해달라고 했다. 그 지능검사의 규칙은

 1. 모두가 흐응 이라고 하면서 앉았다 일어난다.
 2. 첫 번째 멤버부터 차례대로 한 명씩 숫자를 센다.
 3. 다섯까지 외치면 모두가 하나를 외치면서 박수를 친다.
 4. 모두 흐응 하면서 앉았다 일어난다.
 5. 두 번째 멤버부터 다시 숫자를 센다.
 6. 모두가 둘을 외치면서 박수를 친다.
 7. 이것을 6번째 출연진까지 반복한다.
 8. 마지막 구호와 박수는 생략한다.

출연진들은 3번째 도전만에 성공했다. 외계인은 지구의 파괴되는 환경에 대해 경고를 했고, 출연진들은 검은탑 밖으로 나왔다. 출연진들이 검은탑에서 나온 순간 폭파를 뜻하는 문자가 나왔고, 안내방송으로 60초 뒤에 폭파된다는 말이 나왔다. 출연자들은 나가는 문인 하역장으로 뛰어가 탈출에 성공했다.

== 미래대학교 건물에 있는 시설들 ==
*[[체육관]]
*[[체육관 복도]]
*[[회의실]]
*[[지부장실]]
*[[식당]]
*[[격납고(상)]]
*[[검은탑]]
*[[보안실]]
*[[창고]]
*[[통제실]]
*[[언어연구실]]
*[[하역장]]
*[[검은탑 내실]]

== 기타 ==
#스토리 중반부(검은탑 발견)부터 이동에 제약을 주는 가스가 검은탑 내부부터 방출되며 그 가스는 몸에 닿거나 마시면 사망하기 때문에 창고에 있는 방호복을 입고 활동하게 된다.
#통제실에서 검은 줄에 묶인 사람들이 좀비처럼 행동하였는데 그 이유를 미래대 본편은 물론이고 후속편과 스페셜에서도 자세한 이유를 알려주지 않고 있다.

{{출처|https://ko.wikipedia.org/wiki/%EB%8C%80%ED%83%88%EC%B6%9C%EC%9D%98_%EC%97%90%ED%94%BC%EC%86%8C%EB%93%9C_%EB%AA%A9%EB%A1%9D}}
[[분류:대탈출의 에피소드]]
[[분류:미래대학교]]